토끼털송편버섯(1)

토끼털송편버섯(1) |

To-kki-teol-song-pyeon-beo-seot

Trametes trogii Berk., in Trog 1850 | 이명 Funalia trogii (Berk.) Bondartsev & Singer 1941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Polyporales 구멍장이버섯목 > Polyporaceae 구멍장이버섯과 > Trametes 송편버섯속 

갈색구름버섯, 구름송편버섯, 대합송편버섯, 미로송편버섯, 밤색구름버섯, 밤색송편버섯, 송고니구름버섯, 송편버섯, 시루송편버섯, 조개송편버섯, 회색구름버섯, 희구름송편버섯, 흰송편버섯, 흰융털송편버섯

 

○ 분포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유럽, 북미 | 여름~가을, 미루나무 등 활엽수의 죽은 나무 또는 살아있는 나무의 상처부, 쓰러진 나무 등에 난다. 

 

○ 개요

백색부후균이다. 자루가 없고 기물에 직접 부착된다. 반원형이면서 낮은 둥근 산 모양이며 기물에 부착한 부분은 흔히 내린 주름살형, 여러 개가 중첩해서 난다. 폭 3~9×2~4cm, 두께 1~3cm, 표면은 회백색, 회황색 또는 회갈색이고 약간 거친 털이 밀생한다. 불명료한 테 무늬와 홈선이 있다. 관공은 백색이다가 점차 회황색, 길이 5~10mm. 구멍은 원형-약간 각진형, 2개/mm, 끝은 약간 톱니 모양인데 평탄하지 않다. 살은 거의 백색, 두께 2~5mm, 약간 단단한 코르크질. 포자는 6.5~11×3~3.5μm, 원주상의 타원형, 표면이 매끈하고 투명하다.

 

○ 활용

식*독 불명.

 

○ 동정 포인트

-갓 표면은 어릴 때 회백색에서 황갈색으로 변해 간다.

-갓 표면은 거칠고 긴 털로 덮여 있다.

-자실층은 서로 겹쳐지고 흰색에서 황회색으로 변해 간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2021. 12. 17. 경기 고양 봉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