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심구멍버섯(20210906)

편심구멍버섯(20210906) | 부채주걱버섯(임시명)

Pyeon-sim-gu-meong-beo-seot

Loweomyces fractipes (Berk. & M.A.Curtis) Jülich (1982)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카페메니저는 Loweomyces fractipes을 부채주걱버섯(임시명)이라고 하였다.

※이 버섯은 유관버섯속(Abortiporus)에서 Loweomyces로 바뀌었다.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Polyporales 구멍장이버섯목 > Meripilaceae 왕잎새버섯과 > Loweomyces 편심구멍버섯속 

편심구멍버섯 Loweomyces fractipes (Berk. & M.A.Curtis) Jülich (1982)

 

○ 분포

아시아, 유럽, 북미, 중미 등 | 여름~가을, 활엽수의 고목에 발생한다.

 

○ 개요

갓의 지름은 1-4cm, 편심성으로 주걱모양~콩팥모양이다. 갓 표면은 매끄럽고 담갈색으로 오래되면 색이 좀 덕 진해지고 가장자리는 옅은 색이다. 살은 백색으로 가죽질이다. 자실층은 관공으로 되어 있고 백색에서 담갈색으로 변해가고 구멍의 밀도는 6~7/mm로 작고 촘촘하다.

 

○ 활용

식*독 불명.

이 종은 목재부후균으로 산림 양분순환에 중요한 생태적 역할을 하는 유전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 동정 포인트

-갓이 자루 끝에서 한쪽으로 치우쳐 자라서 주걱모양, 부채모양, 콩팥모양 등 다양하다.

-갓표면은 연한 크림색에서 오래 되면 색이 짙어 진다.
-구멍의 밀도는 촘촘하다.

 

○ 참고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공저 <한국야생버섯도감>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카페 참고

 

○ 여적

2021. 09. 06. 경기 성남 남한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