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교버섯 | 아교고약버섯
A-gyo-beo-seot
Phlebia tremellosa (Schrad.) Nakasone & Burds. 1984 | 학명이명 Merulius tremellosus Schrad. 1794
※흰융털송편버섯=>아교버섯으로 정정함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Polyporales 구멍장이버섯목 > Meruliaceae 아교버섯과 > Phlebia 아교고약버섯속
가는아교고약버섯 Phlebia rufa (Pers.) M.P. Christ. 1960
금아교고약버섯 Phlebia livida (Pers.) Bres. 1897
단풍아교고약버섯 Phlebia acerina Peck 1889
막아교고약버섯 Phlebia subcretacea (Litsch.) M.P. Christ. 1960
방사선아교고약버섯 Phlebia radiata Fr. 1821
작은아교고약버섯 Phlebia lilascens (Bourdot) J. Erikss. and Hjortstam 1981
큰아교고약버섯 Phlebia deflectens (P. Karst.) Ryvarden 1971
황아교고약버섯 Phlebia cremeoalutacea (Parmasto) K.H. Larss. & Hjortstam 1977
○ 분포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 여름~가을, 활엽수나 침엽수의 썩은 나무나 둥치 등의 지면 쪽으로 발생한다.
○ 개요
재목에 백색부후균을 형성한다. 자실체는 반배착생이며 선반모양-반원형의 균모를 길게 형성한다. 균모는 2~8×1~3cm, 두께 2~3mm 정도이다. 표면은 흰색-분홍색의 황백색으로 부드러운 털이 덮여 있다. 하면의 자실층은 불규칙한 주름이 종횡으로 심하게 잡혀 있어서 얕은 각진형의 주름구멍을 형성한다. 생육 중에는 연한 황-오렌지분홍색이나 오래되면 오렌지갈색을 띤다. 살은 말랑말랑하고 유연하며 건조할 때는 연골질로 된다. 포자의 크기는 3.5~4×1~1.5㎛로 원주형-소시지형이고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며 어떤 것은 기름방울이 들어 있다. 담자기는 55~80×6~12㎛로 가는 막대형으로 4-포자성이고 기부에 꺾쇠가 있다.
○ 활용
약용 버섯임. 항종양, 항균, 항진균,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독성분도 일부 들어 있다.
○ 동정 포인트
갓 표면은 백색의 두터운 털로 덮여 있다. 갓 아랫면은 등색의 불규칙한 주름이 있다. 썩은 나무에 다수 융합하여 자란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자담 약용버섯 이야기(92) : 아교버섯 https://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9050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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