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말불버섯 |
Mok-jang-mal-bul-beo-seot
Lycoperdon pratense Pers. 1794 | 이명 Lycoperdon hiemale Bull. 1782 (목장말불버섯)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Agaricaceae 주름버섯과 > Lycoperdon 말불버섯속
가시말불버섯 Lycoperdon echinatum Pers. 1794
긴꼬리말불버섯 Lycoperdon caudatum J. Schröt. 1889
너도말불버섯 Lycoperdon umbrinum Pers. 1797
도토리말불버섯 Lycoperdon rimulatum
목장말불버섯 Lycoperdon pratense Pers. 1794
비늘말불버섯 Lycoperdon mammiforme Pers. 1801
악취말불버섯 Lycoperdon nigrescens Wahlenb. 1794
이끼말불버섯 Lycoperdon ericaeum Bonord 1857
좀말불버섯 Lycoperdon pyriforme Schaeff. 1774
큰말불버섯 Lycoperdon colossum
큰말불버섯 Lycoperdon colossus A. Kawam. 1954
○ 분포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등 전 세계 | 여름~가을, 잔디밭, 풀밭, 숲속 등의 땅 위에 단생 · 군생한다.
○ 개요
자실체의 지름은 1~2cm로 구형-편구형이고 무성 기부가 있는 경우에는 서양배 모양이다. 처음에는 백색에서 황갈색으로 된다. 외피에는 여러 가지 형태로 된 백색-연한 갈색의 짧은 털이 3~4개씩 집합되어 있거나 쌀겨 모양의 가루상 물질이 덮여 있는데 성숙하면 탈락한다. 내피는 얇고 밋밋한 종잇장 모양이며 광택이 난다. 꼭대기에는 작은 구멍이 생기고 점차 크게 찢어져 포자가 비산한다. 기본체는 올리브 갈색(황녹갈색) 또는 황갈색의 가루상 포자 덩어리로 된다. 포자의 지름은 4~6μm로 구형에 황색이고 표면에 미세한 사마귀 반점이 덮여 있으며 벽은 두껍고 기름방울을 함유한다. 담자기의 크기는 8~18×5~7μm로 곤봉형이며 기부에 꺾쇠는 없다.
○ 활용
어린 버섯은 식용한다.
○ 동정 포인트
-자실체의 표면에 부드러운 가시 모양 작은 돌기가 빽빽하게 나 있다.
-자실체 아래에는 자루 같은 무성기부가 발달해 있다.
-자실체 표면은 오랫동안 흰색이다가 황갈색으로 변해 간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