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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떡윤노리나무(4)

by 풀꽃나무광 2021. 6. 6.

떡윤노리나무(4) | 떡잎윤노리, 떡닢윤노리, 떡윤여리, 떡잎윤노리나무, 털윤여리나무, 떡윤노리

Tteok-yun-no-ri-na-mu

Pourthiaea villosa var. brunnea (H.Lév.) Nakai

한국특산종

 

 국명정보
떡윤노리나무 : 이창복 <조선수목>(1947)

떡잎윤노리 :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조선식물향명집>(1937)


 국명의 유래 
1. "떡 + 윤노리나무", 떡윤노리나무라는 이름은 잎이 떡처럼 두꺼운 윤노리나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

 

 분류
    
장미과(Rosaceae)윤노리나무속(Pourthiaea)

  윤노리나무 / 떡윤노리나무 / 좀윤노리나무 / 민윤노리나무 / 털윤노리나무

 

 분포|자생지
 
  한국 | 제주, 경남(진도), 전남(월출산, 백운산, 금성산) 등의 해안에 자란다.

 

 형태
   수형
  낙엽활엽 관목이며, 높이 5m 정도로 자란다. 어린 가지와 엽병에 백색 털이 있다.

     어긋나지만 단지 끝에서는 모여나며 도란형으로 두껍고 끝은 급히 뾰족해지며 밑은 점차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엽병은 짧다.
     4~5월에 백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복산형화서로 달리며 화서와 엽병에 혹 모양의 돌기가 있다. 꽃받침에는 백색의 부드러운 털이 밀생하고 꽃잎은 도란상 원형, 수술은 20개, 암술대는 2~4개로 기부가 유합한다.
   열매  이과로 구형 또는 난형으로 10월에 붉게 익는다.

 

 동정 포인트
 
1. 윤노리나무에 비해 잎이 두껍고 도란형이며 엽병이 짧고 화서가 크며 과실은 지름 12㎜로 약간 크다.

 

 참고
   
김진석, 김태영 <한국의 나무>

 

 여적

 

2021. 06. 05. 경기 인천 무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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