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소나무 | 황금송, 천기목, 신목, 여송, Pine japanese red, Japanese red pine
Hwang-geum-so-na-mu
Pinus densiflora 'Aurea' | Pinus densiflora for. aurea
※전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정부에서 인정한 소나무의 한 품종임
○ 국명정보
황금소나무
○ 국명의 유래
잎이 황금색을 띠는 특성에서 국명이 유래한다.
○ 분류
구과식물문(Pinophyta)>구과식물강(Pinopsida)>구과목(Pinales)>소나무과(Pinaceae)>소나무아과(Pinoideae)>소나무속(Pinus)
방크스소나무 / 백송 / 금강소나무 / 반송 / 처진소나무 / 곰솔 / 눈잣나무 / 리기다소나무 / 섬잣나무 / 소나무 / 스트로브잣나무 / 잣나무 / 구주소나무 / 만주곰솔 / 테에다소나무 / 황금소나무
○ 분포 | 자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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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
수형
수피/어린가지/겨울눈
잎 잎의 기저부만 빼고 전체적으로 황금색을 띤다. 3~4월은 솔잎이 일반 소나무와 비슷하지만 6월부터 황금색으로 변한다. 7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는 황금색을 유지한다. 1년에 네 번 정도 잎 색이 변하여 ‘사피송’이라고도 불린다.
꽃
열매 구과
○ 동정 포인트
1.
○ 참고
소나무의 한 품종으로 전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부터 천기목(天氣木)이라고 하여 잎의 변하는 빛깔을 보면 다가올 날씨의 변화를 짐작할 수 있다고 전하는 등 귀하게 여겼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3년 산림청에서 충청남도 백두대간의 산림생태를 조사하던 중 한 그루를 발견해 보호하고 있다. 키 약 12m, 가슴높이 지름 약 18cm에 이른다. 줄기는 길고 가늘며 수관은 작으면서 편평해 접시처럼 생겼다. 수령은 약 30년으로 보이고 발견된 장소는 햇빛이 잘 들고 남쪽 방향으로 경사가 가파르게 져 있다. 주변에 전나무·신갈나무·졸참나무·물푸레나무·굴참나무 등이 있으나 빛깔이 특이하여 눈에 잘 띈다. 한국의 경우 1987년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에서 처음으로 황금소나무를 발견했으나 관리소홀로 1995년 말라죽었다. 따라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며 산림청에서는 생물다양성이라는 목적을 위해 접목이나 조직배양 등을 통해 대량으로 증식할 계획을 갖고 있다. 접목에 의해서마 품종의 형질을 보존할 수 있다. 두산백과 참고 |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