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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상추

by 풀꽃나무광 2020. 7. 9.

상추 | 상치, 부루, 생추, 생치

Sang-chu

Lactuca sativa L., 1753. |

재배식물

 

○ 국명정보
생치(부루) :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조선식물향명집>(1937)
상추 : 박만규 : <우리나라 식물명감>(1949)

 국명의 유래 
"상추"라는 이름은 날로 먹는 채소라는 뜻의 한자명 生菜(생채)에서 유래했다. 유럽과 서아시아 원산으로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통해서 고려시대 이전에 전래되어 식용 목적으로 재배하고 있다. 조선식물향명집에서 생치로 기록했으나 우리나라 식물명감에서 상추로 개칭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

 

분류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Asterales 국화목 > Asteraceae 국화과 > Lactuca 상추속

상추, 가는잎왕고들빼기, 왕고들빼기, 자주방가지똥, 한라고들빼기, 산씀바귀, 두메고들빼기, 용설채, 가시상추

 

분포 | 자생지
유럽, 서아시아 | 우리나라 전역 및 전 세계에서 식용작물로 재배한다.

 

형태

생육형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40~110cm이다. 
뿌리잎은 타원형으로 매우 크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위쪽으로 갈수록 작아지며, 줄기를 감싼다. 잎 양면은 주름이 지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6~9월에 피는데 가지마다 머리모양꽃차례가 총상으로 달리고 지름 1.5~2.0cm이며, 노란색이다. 모인꽃싸개는 원통 모양이며, 조각이 기와처럼 포개지는데 바깥 조각이 더 짧다. 꽃은 모두 혀모양꽃으로 꽃부리는 끝이 5갈래의 톱니 모양으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  삭과, 8~10월에 익는다. 

 

동정 포인트

1.

 

활용

줄기, 잎, 씨는 한약재로 쓰며, 잎은 나물로 먹는다.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2020. 07. 09. 고양 행신
2020. 07. 07. 고양 행신
2022. 06. 19. 경기 고양 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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