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홍지네고사리(?)
Hong-ji-ne-go-sa-ri
Dryopteris erythrosora (Eat.) Kuntze
○ 국명정보
가는홍지네고사리 : ?
○ 국명의 유래
"가는 + 홍지네고사리", 가는홍지네고사리라는 이름은 홍지네고사리와 비슷하지만 잎 깃조각이 가늘게 작아지는 홍지네고사리라 종류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면마과(Dryopteridaceae) 관중속(Dryopteris)
가는잎족제비고사리 / 계곡고사리 / 곰비늘고사리 / 관중 / 광릉족제비고사리 / 금족제비고사리 / 남도톱지네고사리 / 느리미고사리 / 뫼족제비고사리 / 바위족제비고사리 / 바위틈고사리 / 보태면마 / 비늘고사리 / 산비늘고사리 / 산족제비고사리 / 아물고사리 / 애기족제비고사리 / 엷은지네고사리 / 왕지네고사리 / 장수고사리 / 제주지네고사리 / 족제비고사리 / 주저리고사리 / 진저리고사리 / 큰족제비고사리 / 큰지네고사리 / 큰톱지네고사리 / 톱지네고사리 / 퍼진고사리 / 홍노족제비고사리 / 가는홍지네고사라 / 홍지네고사리 / 애기지네고사리
○ 분포|자생지
일본, 중국, 한국 | 경북, 전남, 제주, 충남 등 산지의 숲 속에 자란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상록성이다.
근경 짧고 굵으며 비스듬히 선다.
엽병 길이 50cm내외, 갈색, 흑갈색의 인편이 붙고, 잘 떨어지는 편이다.
엽신 길이 70cm 내외, 2회우상복엽, 장타원형이다. 우축에는 주머니 모양의 인편이 밀생하고, 엽질은 종이질, 표면에 광택이 있다. 소우편은 선상피침형 혹은 장타원형이고 예두-둔두이며 기부가 귀모양으로 약간 넓어지나 변화가 많다. 하부 우편의 제1소우편은 제2소우편에 비해 1/2가량으로 축소된다. 새잎이 나올 때 홍색을 띤다.
포자낭군 소우편의 중륵 가까이에 붙거나 가장자리와 중륵의 중간에 붙는 등 변화가 많다. 포막은 어릴 때 주로 홍색이지만 회백색도 있다.
○ 동정 포인트
1. 최하 우편의 하향 제1소우편은 수축되어 하향 제2소우편에 비해 1/2 정도로 작아진다. 포막은 붉은색이다. 최하 우편의 하향 제1소우편은 얕은 톱니가 있거나 천열일다.------------------------------------홍지네 고사리
2. 최하 우편의 하향 제1소우편은 수축되어 하향 제2소우편에 비해 1/2 정도로 작아진다. 포막은 붉은색이다. 최하 우편의 하향 제1소우편은 중렬-심렬한다. ----------------------------가는홍지네 고사리
▩ 가는홍지네고사리 : 홍지네고사리 (한국의 양치식물 참고)
종명 | 소우편 | 포막 | 포자낭군 위치 |
가는홍지네고사리 | 선상피침형, 선형 | 회백색 | 측맥의 끝 |
홍지네고사리 | 기타원형 | 붉은색 | 측맥의 중간 |
○ 참고
국립수목원 <한국식물 도해도감 2. 양치식물>
이창숙, 이강협 <한국의 양치식물>
○ 여적
2018. 09. 16.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