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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부레옥잠

by 풀꽃나무광 2019. 2. 3.

부레옥잠 | 배옥잠 ,부대물옥잠, 흑옥잠, 부평초, 풍옥란(북), 봉안련(중)

Bu-re-ok-jam

Eichhornia crassipes (Mart.) Solms | Pontederia crassipes Mart.

재배식물

 

국명 정보 

-부레옥잠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 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배옥잠 ;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

-부대물옥잠; 한국동식물도감 제5권 식물편(목,초본류) 보유편 (정태현, 1970)

-흑옥잠 ; 한국원예식물도감 (윤평섭, 1989)

-부평초 ; 한국원예식물도감 (윤평섭, 1989)

-풍옥란(북한)

-봉안련(중국)

 

국명의 유래
 
  잎자루 중앙이 경골어류의 몸 속에 있는 얇은 가죽질의 공기주머니가 있어 뜨고 가라앉게 하는 부레와 같이 되어 물 위에 뜨고, 꽃이 물옥잠 비슷한 데서 유래했다. 

 

분류
   물옥잠과(Pontederiaceae) 부레옥잠속(Eichhornia)

  부레옥잠

 

분포|자생지
 
  아프리카 열대 원산, 북아메리카, 중국, 일본 등에 귀화 | 전국의 호수, 연못, 수조 등에  정수용으로 재배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부수성 수생식물
     잎자루는 길이 10-20cm로 중앙이 부레와 같이 되어 물 위에 뜬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며, 난형 또는 난상 원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각 5-13cm, 끝은 볼록하며, 밝은 녹색으로 두껍다. 
     8-9월에 피는데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연한 보라색을 띤다. 화피는 밑부분이 깔때기처럼 퍼지며, 6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6개, 암술대는 가늘고 길다. 꽃은 하룻만에 피었다가 시든다.
 

동정 포인트
  
 1. 물옥잠속(Monochoria)에 비해 부엽성으로 잎자루에 부레가 있어 물 위에 뜨며, 화피의 밑부분이 통 모양이므로 다르다.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흔하게 만나보는 부레옥잠은 꽃이 이처럼 풍성하고 잎자루에 부레처럼 생긴 공기주머니가 달려 있다.  

2006 년 7월 9일 경기 양평 세미원

 

2006년 6월 4일 경기 양평 세미원

 

 

2005년 8월 13일 부여궁남지

 

2004년 7월 3일 서울 노원 용연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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