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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정식물

산형과 두 가지 뿌리잎의 주인공은?

by 풀꽃나무광 2018. 5. 13.

산형과 두 가지 뿌리잎의 주인공은?


어제 우중에  태백산 아름다운 숲 트래킹을 다녀왔다.

강사 윤**샘이 7회 과정으로 실시하는 현장 워크숍

절친 대효의 추천으로  신청했다.

지난 4월에도 비가 왔는데 또 비가 온다.

출발에서 귀가까지 주룩주룩 오는 비는 아닐지라도 온종일 온다.

대효는 집안에 상을 당해 불참했다. 대신 지초가 동참했다.

버스 안에서 수인사를 하는데 대부눈 여성이며 숲해설 선생님들이다.

타이테가 제일 많이 나가는 것 같아 부담스럽기도 하다.

비가 와서 카메라를 꺼내지 않고 그냥 스마트폰으로 찍기로 했다.

요즈음은 꽃이 핀 식물보다는 꽃을 준비하는 새싹을 많이 볼 수 있다.

대체로 짐작이 가는 식물이지만 새순과 잎만 보고 짐작하기란 쉽지 않다.

산형과 식물을 뿌리잎만 보고 판단하기가 참 어렵다.

강사님은 왜미나리라고 말씀하는 걸로 들었는데 찾아보아도 그런 식물이 없다.

왜천궁, 묏미나리, 바디나물 다 찾아봐도 확신이 안 선다.

산유님의 블로그에서 새싹모음을 다 살펴봤지만 역시 같은 것을 찾을 수 없다.


1. 묏미나리? 왜천궁? 신감채?=>묏미나리



-바디나물? 잔잎바디? => 좁은어수리


2018. 05. 12. 강원 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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