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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지역

산골취

by 풀꽃나무광 2018. 2. 13.

산골취 | 나래취, 산골분취, 실버들분취, 털분취

San-gol-chwi
Saussurea neoserrata Nakai

○ 국명정보
산골취 :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조선식물명집>(1949)

○ 국명의 유래
"산골 + 취", 산골취라는 이름은 산골에 나는 취나물 종류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 분류
  국화과(Asteraceae)>엉겅퀴아과(Carduoideae)>엉겅퀴족(Cardueae)>취나물속(Saussurea)
  가야산은분취 / 각시서덜취 / 각시취 / 경성서덜취 / 구와취 / 그늘취 / 금강분취 / 긴분취 / 꼬리서덜취 / 남포분취 / 담배취 / 당분취 / 덤불취 / 두메분취 / 두메취 / 묘향분취 / 물골취 / 바늘분취 / 백설취 / 백운취 / 버들분취 / 북분취 / 분취 / 비단분취 / 빗살서덜취 / 사창분취 / 산각시취 / 산골취 / 서덜취 / 솜분취 / 은분취 / 자병취 / 큰각시취 / 태백취 / 털분취 / 홍도서덜취 / 무등취 / 긴산취 / 깃덤불취 / 한라분취

 분포|자생지
   러시아 동시베리아, 몽골, 중국 동북부, 한국 | 북부지방의 높은 지대의 들판, 산기슭 덤불숲 등에 자란다. 

형태
   생활형  여러해살이풀  
   줄기  곧게 자라며 높이 30~100cm,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좁은 날개가 있으며 털이 거의 없다.
  뿌리잎은 모여나며 잎자루는 길이 2~3cm, 꽃이 필 때 거의 시든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잎몸은 넓은 피침형으로 길이 12~20cm, 폭 4~8cm, 밑부분은 쐐기 모양으로 좁아지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 꼬부라진 흰 털이 있다. 
     머리모양꽃은 8~9월에 자주색으로 피며, 지름 8~10mm, 줄기 끝에 빽빽하게 달려서 전체가 산방꽃차례를 이룬다. 모인꽃싸개는 통 모양으로 길이 8~9mm, 지름 4~5mm, 조각은 4~6줄로 붙는다. 
   열매  수과로 기둥 모양, 길이 5mm쯤이다. 우산털은 2줄로 붙으며, 바깥쪽 털은 길이 1~2mm, 안쪽 털은 길이 6~7mm이다.

○ 동정 포인트 
  * 이 종에 비해 바늘분취는 잎이 보다 크고 잎 뒷면에 흰 털이 밀생하며, 산각시취는 잎 뒷면 맥 위에만 털이 있어 구분된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과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https://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_link=009&subMenu=009002&contCd=009002&ktsn=120000064059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2016. 06. 29. 백두산 선봉령

 

 

 

 

 

2016. 07. 29. 백두산 선봉령(대효가 찍은 사진을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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