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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벼과

쌀새(1)

by 풀꽃나무광 2017. 9. 27.

쌀새(1) | 껍질새

Ssal-sae

Melica onoei Franch. & Sav.

 

○ 국명정보
쌀새 :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조선식물명집>(1949)

○ 국명의 유래 
"쌀 + 새", 쌀새라는 이름은 영과가 벼의 쌀과 유사하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분류
  벼과(Poaceae) 쌀새속(Melica)

 쌀새 / 왕쌀새 / 껍질새 / 참쌀새 / 알티시마쌀새 '아트로퍼퍼레아'(재배)

 

분포|자생지
 
  중국, 일본, 한국 | 거의 전국 산지 숲 속에 난다. 

 

형태
   생활형  
여러해살이풀  
   줄기  곧추서고 높이 90~150㎝이며 10여 개의 마디가 뿌리 가까이에 있고 하부의 마디는 잎몸이 없는 잎집으로 싸여 염주를 이어놓은 것 같다. 
     선형으로 길이 15~30㎝, 너비 4~10㎜이고 잎집은 통형으로 마디 사이보다 길어 마디를 덮으며 종종 하향하는 강모가 드문드문 나고 잎혀는 길이 0.2~0.5㎜이다.
      8~9월에 피고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는 길이 20~40㎝이고 가지는 반돌려나기 모양으로 나서 퍼지며 3~5개의 꽃으로 된 길이 6~9㎜의 작은이삭이 성글게 달리고 작은이삭의 가는 자루가 하향하여 드리운다.
   열매  제1포영은 길이 3㎜로 1맥이고 막질로 투명하며 제2포영은 길이 4~5㎜이고 중앙맥 외에 1~2쌍의 짧은 측맥이 있다. 호영은 길이 4~6㎜로 7~9맥이 있고 연한 녹색이다. 내영은 호영보다 약간 짧고 2맥은 용골로 된다.

 

동정 포인트 
1. 본종은 왕쌀새에 비해 키가 크고 마디가 평대하며 꽃차례는 대형으로 가지 치고 작은이삭은 좁은 피침형으로 연한 녹색이다.

 

▩ 한국산 쌀새속(Melica) 구별하기 (대효의 블로그에서 가져옴)

   왕쌀새  청쌀새   쌀새  참쌀새 
 화서  단일총으로 휜다  단일총으로 직립한다   개방원추화서이며
 화서 가지가 길다
 4-10cm 
 원추화서이나
 원주형으로    보이며
 화서 가지가 짧다
 4-5cm
 소수  5-15개
 타원형
 4-8개
 타원형
 가는 자루가 있어
 아래로 숙는다
 피침형
 화서 축에 압착된다
 난형
 포영  적자색  항상 녹색   -  -
 공통점  호영에 까락이 없다. 소화는 초출된다. 소수 자루에 백색털이 있다. 엽초 구부에 털이 있다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개방형 원추화서를 이룬다.

 

 

 

 

 

 

-잎집에 하향하는 털이 나 있다.

 

 

-잎혀는 털이 없고, 막질, 자른 모양이다.

 

 

 

 

 

 

 

 

 

 

 

 

 

 

 

 

 

 

 

 

 

 

 

 

 

 

-잎집은 통 모양, 일부가 터진다.

 

 

 

 

2017. 09. 24. 강원 정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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