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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사초과

까락골(2)

by 풀꽃나무광 2017. 8. 2.

까락골(2) | 줄바늘골

Kka-rak-gol

Eleocharis equisetiformis (Meinsh.) B. Fedtsch.

 

○ 국명정보
까락골 :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

○ 국명의 유래 
"까락 + 골", 까락골이라는 이름은 수과를 감싸고 있는 4개의 화피편에 잔가시가 까끄라기(까락)처럼 조밀하게 나 있는 특성에 붙여졌다.

 

 분류체계

피자식물문 > 백합강 > 사초목 > 사초과 > 바늘골속

까락골 / 남방개 / 네모골 / 돌기네모골 / 둥근바늘골 / 올방개 / 올방개아재비 / 좀네모골 / 물꼬챙이골 / 바늘골 / 쇠바늘골 / 무화피올방개아재비 / 쇠털골 / 참바늘골 

 

분포|자생지
 
 중국, 일본, 한국 | 제주도, 북부지방의 습지에 자란다.

 

저지대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작은이삭은 피침형 또는 난형이고 너비는 줄기보다 넓고, 길이 1.0~2.5cm이다. 꽃이 들어 있는 인편은 난형이고, 끝이 둔하고, 짙은 갈색이며, 길이 5mm 내외이다.  열매는 
 

형태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마디에 줄기가 모여나고 곧게 선다.. 
   줄기  높이 50-100cm, 지름 3-5mm, 둥글고 속에는 격막이 있어 마디처럼 보인다. 밑부분에 잎집이 1-2개 있으며 막질이고 비스듬히 자른 모양이다. 원기둥 모양이고 세로줄이 있으며, 높이 30~60cm이고, 굵기 1.5~2.0mm이다.

   잎  잎몸은 완전히 퇴화되어 없으며, 아래에 달리는 잎집은 적갈색이다. 
     꽃은 7~10월에 핀다. 줄기 끝에 작은이삭이 하나 달리고 작은이삭 아래의 줄기는 잘록하다. 작은이삭은 피침형 또는 난형이고 너비는 줄기보다 넓고, 길이 1.0~2.5cm이다. 꽃이 들어 있는 인편은 난형이고, 끝이 둔하고, 짙은 갈색이며, 길이 5mm 내외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넓은 도란형이고 길이 1.5~2.0mm이고, 연한 갈색으로 표면은 밋밋하다. 암술대 아래는 굵어지고, 수과와 뚜렷이 구분되며 너비는 수과의 절반 정도이다. 암술머리는 두 개로 갈라진다. 화피편이 퇴화된 화피강모는 4개이고, 길이는 변이가 있으며, 아래를 향한 침형 돌기가 있다.
   열매  수과이며 넓은 도란형이고 길이 1.5~2.0mm이고, 연한 갈색으로 표면은 밋밋하다. 암술대 아래는 굵어지고, 수과와 뚜렷이 구분되며 너비는 수과의 절반 정도이다. 암술머리는 두 개로 갈라진다. 화피편이 퇴화된 화피강모는 4개이고, 길이는 변이가 있으며, 아래를 향한 침형 돌기가 있다. 

 

동정 포인트
  

 1.  이 종은 물꼬챙이골과 외형이 유사하지만 줄기가 비교적 단단하여 말라도 납작해지지 않고, 암술대 아랫부분과 열매의 연결 부위가 잘록하여 구별된다.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2017. 07. 06. 제주도 동백동산 먼물깍

 

 

 

 

 

 

 

 

 

 

2017. 07. 21. 경상북도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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