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누스 펜타필라 | 일본섬잣나무 => 금송(수정)
Pinus pentaphylla Mayr | Pinus parviflora var. pentaphylla Henry => Sciadopitys verticillata (Thunb.) Siebold & Zucc.(1842)
○ 국명의 유래
잎 뒷면이 황백색(금색)을 띠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과 일본에서 잘못 하용한 중국명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 분류
구과식물문(Pinophyta)>구과식물강(Pinopsida)>구과목(Pinales)>금송과(Sciadopityaceae)>금송속(Sciadopitys)
금송
○ 분포|자생지
일본(혼슈 이남) 원산 | 전국에서 공원수, 정원수로 널리 식재한다.
○ 형태
수형 상록 교목이며, 높이 30m, 지름 80cm 정도로 자란다. 어린가지는 긴 가지와 짧은가지가 함께 발달하며, 어린가지에는 인편 같은 잎이 드물게 달린다.
수피 적갈색이며 세로로 길게 벗겨진다.
잎 짧은가지의 잎은 길이 6-12cm의 선형이며 2개가 합쳐져서 두껍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광택이 나며, 뒷면은 연한 녹색-황색을 띠고 중앙에는 백색의 기공선이 있다. 잎은 끝이 얕게 파지고 양면 중앙에 얕은 홈이 있다.
구화수 암수한그루이며 수분기는 4월이다. 수구화수는 길이 7mm 정도의 타원형이며 가지 끝에 20-30개 모여 달린다. 암구화수는 타원형이며 가지 끝에 1-2개씩 달린다.
열매/종자 길이 8-12cm의 난상 타원형이고 위로 곧추서며 이듬해 10-11월에 익는다. 실편은 편은 평평하고 둥글며, 폭 2.5cm 정도이고 윗부분이 젖혀진다. 안쪽에 7-9개의 종자가 있다. 종자는 길이 8-12mm이며 가장자리에 좁은 날개가 있다.
○ 동정 포인트
1
○ 참고
김진석, 김태영 <한국의 나무>
※ 개잎갈나무와 Araucaria helerophylla (Salisb) Franco와 더불어 세계 3대 정원수로 꼽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식재한다.
※ 일본섬잣나무(일본오엽송) http://blog.daum.net/hamchangu/7060113
○ 여적
-잎은 2개가 합쳐져서 두꺼우며, 끝이 파지고 양면 중앙에 홈이 있다., 15-40개가 윤생한다.
2016. 05. 03. 제주도 여미지식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