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가물고사리 |
Woodsia microsora Kodama in Matsum.
한국특상종
○ 분류
우드풀과(Woodsiaceae) 우드풀속(Woodsia)
애기가물고사리 / 큰솜털고사리 / 두메우드풀 / 참우드풀 / 좀가물고사리 / 산우드풀 / 금강가물고사리 / 우드풀 / 만주우드풀 / 메가물고사리 / 좁쌀가물고사리
○ 분포|자생지
한국 | 강원, 경기, 서울, 충북, 북부지역
○ 형태
여러해살이풀 하록성, 반착생식물, 키 12~20cm이다.
뿌리줄기 짧고 곧게 비스듬히 선다.
잎 잎이 모여나온다.
잎자루 길이 4-10cm, 적갈색이다. 관절은 잎자루 끝부분에 있으나 최하부 우편이 일찍 떨어져 중앙에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전체에 털과 비늘조각이 붙는다.
잎몸 1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좁은 피침형 또는 선형이고 최하부 우편쌍의 간격이 크다. 길이 8-30cm, 폭 1.5-3.5cm이며, 끝이 뾰족하고, 아래로 기며 좁아진다. 중축은 적갈색 또는 볏짚색이며, 털과 가는 비늘조각이 있다.
우편 난형 또는 삼각상 난형으로 다양하다. 표면에 털이 있고 뒷면에 털과 비늘조각이 있으며, 중간에 있는 우편이 가장커서 길이 1-2cm, 너비 5-8mm이다.
열편 긴타원형, 끝이 뭉툭하고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다.
포자낭군 열편의 중륵과 가장자리 중간에 붙는다.
포막 접시 모양이며, 불규칙하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 동정 포인트
1. 최하 우편 1-2깡의 간격이 크고 흔히 최하부 우편이 축소되어 흔적적으로 되거나 일찍 떨어져 잎자루 중앙에 관절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 산우드풀과 금강가물고사리의 대비
-산우드풀은 관절이 수평으로 나 있다.
※대사연의 송백님 촬영 사진을 고사리사랑방에서 가져옴
-금강가물고사리는 관절이 비스듬히 나 있다.
※대사연의 송백님 촬영 사진을 고사리사랑방에서 가져옴
○ 참고
국립수목원 <한국식물 도해도감 2. 양치식물>
이창숙, 이강협 <한국의 양치식물>
○ 여적
2016. 10. 16. 강원도 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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