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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벼과

구주개밀

by 풀꽃나무광 2015. 6. 7.

구주개밀

Gu-ju-gae-mil

Agropyron repens (L.) P.Beauv. | Elymus repens (L.) Gould

 

○ 국명정보
구주개밀 : 한국동식물도감 제5권 식물편(목,초본류) 보유편 (정태현, 1970)


국명의 유래 
"구주 + 개밀",  원산지가 구주(歐洲), 곧 유럽에서 들여온 것으로 개밀과 닮았다는 뜻에서 유래한다.

 

분류
   벼과(Poaceae) 개밀속(Agropyron)

  금강개밀 / 개밀아재비 / 속털개밀 / 가는개밀 / 개밀 / 털개밀 / 자주개밀 / 광릉개밀 / 까락구주개밀 / 구주개밀

 

분포|자생지
 
  유럽 원산 | 목초로 재배하던 것이 일출하여 서울 근교와 중부 지방에서 많이 자란다.

 

형태
   생육형 
여러해살이풀  

   근경   길게 뻗는다.
   줄기  높이 40-90cm이다.
     엽초는 둥글며 엽초 구부에는 초승달 모양의 엽이가 있다. 엽설은 높이 1mm 이내이며 잎새는 길이 5-15cm이다.
     6-7월에 피며 수상화서는 곧게 서는데 길이 7-15cm이고 자루가 없는 소수가 2줄로 빽빽하게 배열한다. 소수는 1-2cm로서 5-7개의 소화가 달린다. 2개의 포영은 길이 0.7-1.2cm로 크기가 같고 5-7맥이 있다. 호영은 길이 7-11mm로 피침형이고 5맥이 있으며 대개는 까락이 없다. 내영은 포영보다 조금 짧다. 수술은 3개, 꽃밥은 길이 4-6mm이다.
   열매  영과이다.

 

동정 포인트
 
1. 개밀과 달리 지하에 근경이 있고 소수에 모양과 크기가 같은 포영이 있다. 

  2. 호영에 까락이 있는 것을 까락구주개밀이라 한다.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박수현<한국의 귀화식물>

 

여적

 

-포영 2개가 거의 비슷한 크기이다.

-소수는 8-17mm, 소화가 5-7개 들어 있다.

-포영 2개가 거의 비슷한 크기이다. 소수는 8-17mm, 소화가 5-7개 들어 있다.

2015. 06. 06. 경기 용인 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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