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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벼과

김의털아재비

by 풀꽃나무광 2015. 5. 14.

김의털아재비 |쇠묵새

Kim-ui-teol-a-je-bi

Festuca parvigluma Steud.


○ 국명정보
김의털아재비 : 이창복 <대한식물도감> (1980)

○ 국명의 유래 
"김의털 + 아재비", 김의털아재비라는 이름은 형태적으로 김의털과 유사한 종류하는 뜻에서 유래했다.

 

분류
   벼과(Poaceae) 김의털속(Festuca)

  산묵새 / 김의털아재비 / 왕김의털아재비 / 김의털 /참김의털 /왕김의털 / 사방김의털 / 넓은잎김의털 / 큰김의털 / 개묵새

 

분포|자생지
 
  중국, 일본, 타이완, 한국 | 거의 전도의 숲 속이나 풀밭에 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근경  가늘고 갈라져서 새싹을 만든다.
   줄기  대는 가늘고 길며 뭉쳐나고 밑부분에 갈색 막질의 잎이 있으며 높이는 30∼60cm이다.
     어긋나며 길이 10∼25cm, 나비 2∼3mm이다. 종종 안쪽으로 말리고 짙은 녹색이며 엽설은 길이 02.-1mm이다.

     5∼6월에 원추꽃차례로 피고 꽃이삭은 길이 8∼15cm로서 마디에 가지가 1개씩 나며 가지가 화기에는 넓게 퍼지나 뒤에 화축으로 오므라져 화서 전체가 활처럼 드리우고 가지 상부에 3-5개의 꽃으로 된 길이 7-9mm의 녹색인 소수가 달린다.  

   열매  포영은 길이 1-1.5mm로 작고 호영은 길이 5-6mm로 5맥이며 끝에서 길이 6-9mm의 까락이 난다. 내영은 끝이 약간 2열하고 용골 위에 미세한 자침이 밀생한다.

 

동정 포인트
1. 화서 마디에 가지가 1개씩 나고 포영은 소수보다 몹시 짧으며 호영 끝에 녹색의 긴 까락이 있어 구별된다.-------------------김의털아재비  

2. 잎이 넓고 엽설이 연한 갈색이며 호영에 긴 까락이 있고 등에 예리한 능선이 있으며 영과 끝에 잔털이 있는 것으로 구별된다.-----왕김의털아재비  

3. 김의털아재비에 비해 화서의 가지는 쌍생하고 소수는 성글게 달리며 호영에 까락이 없다.----------------------산묵새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2016. 05. 04. 제주도 정방폭포

 

 

 

 

-화서의 마디에 가지가 1개씩 달린다. 

 

 

 

 

 

 

 

 

 

 

 

 

 

 

 

 

 

 

2015. 05. 14. 경기 용인 수지 레스피아공원

 

 

 

 

2015. 05. 27. 경기 용인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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