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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돌나물(1)

by 풀꽃나무광 2014. 5. 27.

돌나물(1) | 돈나물, 돈노물, 石菜/돌ㄴ·물, 수분초, 석상채(石上菜)

Dol-na-mul

Sedum sarmentosum Bunge


○ 국명정보
돌나물 :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조선식물향명집>(1937)

○ 국명의 유래 
"돌 + 나물",   돌나물이라는 이름은 돌이 많이 나는 곳에서 자라는 나물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돌은 주된 생육지를 나타낸다고 이해된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

 

 분류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Rosales 장미목 > Crassulaceae 돌나물과 > Sedum 돌나물속 

가는기린초 / 갯돌나물 / 기린초 / 돌나물 / 땅채송화 / 말똥비름 / 바위채송화 / 섬기린초 / 속리기린초 / 애기기린초 / 주걱비름 / 태백기린초 / 가지기린초

 

분포|자생지
 
  중국(동북부), 일본, 한국 | 전국의 들이나 산기슭에 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길이는 15cm가량되며, 줄기는 땅 위로 뻗고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지면으로 뻗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3개씩 윤생하며 엽병이 없으며 긴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이고 윗부분이 다소 넓어졌다가 좁아져 둔하게 끝난다. 밑부분은 점점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리고 길이 1.5-2cm, 폭 3-6m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황록색이다.
     5-6월에 피며 지름 6-10mm로서 5수이고 높이 15cm정도의 화경(花梗)이 곧추 자라 그 끝에 많은 황색꽃이 취산화서로 달린다. 꽃받침잎은 타원상 침형이며 둔두로서 꽃받침보다 길며 황색이고 수술은 10개이다.
   열매  골돌, 비스듬히 벌어진다.

 

동정 포인트 
1. 꽃줄기의 잎이 3엽 윤생 또는 드물게 대생한다. 

2. 잎은 다소 편평하며 잎 가장자리가 밋밋한 우리나라의 돌나물속 식물 가운데, 잎이 3장씩 돌려나므로 쉽게 구분된다.
3. 잎몸은 긴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인 점에서 거의 원주형 또는 선형에 가까운 바위채송화 및 땅채송화(중부 이남 바닷가)와 구별된다.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https://www.nibr.go.kr/species/home/species/spc01001m.jsp?cls_id=52806&show_all_tab=Y&show_cls_nm_gbn=kr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2013. 06. 02. 경기 용인

 

2014. 05. 18. 전남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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