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반도식물

산골무꽃(1)

by 풀꽃나무광 2013. 7. 9.

산골무꽃(1) | 각씨골무꽃, 그늘골무꽃, 광릉골무꽃

 San-gol-mu-kkot

Scutellaria pekinensis var. transitra (Makino) Hara

 

 국명정보

산골무꽃 :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조선식물향명집>(1937)

 

 국명의 유래

"산 + 골무꽃", 산골무꽃이라는 이름은 주로 산지 그늘에서 자라는 골무꽃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분류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Lamiales 꿀풀목 > Lamiaceae 꿀풀과 > Scutellaria 골무꽃속

가는골무꽃 / 광릉골무꽃 / 다발골무꽃 / 애기골무꽃 / 황금 / 골무꽃 / 비바리골무꽃 / 산골무꽃 / 연지골무꽃 / 왕골무꽃 / 참골무꽃

 

분포|자생지
   
일본, 한국 | 거의 전국의 산지 숲 속에 난다.

 

형태
   여러해살이
풀  
   줄기  백색 지하경이 옆으로 길게 뻗는다. 높이 15-30cm이고 원줄기에 위로 굽은 백색 털이 다소 밀생하며 네모가 진다.
     대생하고 길이 2-4cm, 폭 1.5-2.5cm이다. 잎 모양은  삼각상 넓은 난형이며 질이 얇고 끝이 둔하며 밑부분이 다소 심장저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잎 양면에 털이 있다. 엽병은 길이 1~2cm이다.
     5~6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이다. 총상화서는 줄기 윗부분에 있는 잎 모양의 포 가장자리에 1개씩 달려 모두 한쪽 방향을 향한다. 화서 길이는 3-6cm로서 퍼진 선모가 있거나 털이 없고 소화경에 털이 있다. 꽃받침은 꽃이 필 때는 길이 2-2.5mm이지만 열매가 익을 때는 길이 5mm이다. 상순에 부속편이 있다. 화관은 밑부분이 굽어 위를 향하며 길이 15~20mm로서 끝이 양순형(兩脣形)으로 갈라지고 상순은 하순 길이의 1/2정도이며 하순은 3개로 갈라지고 모두 끝이 둔하다. 수술 4개 중 2개는 길고,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진다.
   열매  분과, 길이 0.7mm로서 돌기가 있다.

 

동정 포인트 
  
 호골무꽃에 비해 전체에 위로 굽은 백색 털이 많고 모종은 잎의 기부가 둥글거나 일자 모양이며 꽃차례에 선모가 있다.

 

참고
  
이창복 <대한식물도감>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2017. 06. 17. 강원도 태백 **산

 

 

 

 

 

2017. 06. 03. 강원 정선

 

2006년 5월 15일 강원도 울진

 

2011년 5월 22일 강원도 삼척

 

2009년 6월 7일 강원도

 

'한반도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극  (0) 2013.07.17
개감수(3)  (0) 2013.07.17
머위  (0) 2013.07.08
홍월귤  (0) 2013.07.06
환삼덩굴  (0) 201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