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바람꽃
Anemone pendulisepala Y. N. Lee
※한반도특산종
○ 분류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바람꽃속(Anemone)
가래바람꽃 / 꿩의바람꽃 / 남방바람꽃 / 들바람꽃 / 바람꽃 / 세바람꽃 / 숲바람꽃 / 쌍동이바람꽃 / 태백바람꽃 / 홀아비바람꽃 / 회리바람꽃
○ 분포|자생지
한국 | 강원도 태백산, 청태산 등의 숲 속에 자란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 땅속줄기는 땅속으로 길게 뻗으며 노란색이다.
줄기 곧추서며 높이 15-25cm이다.
잎 줄기잎은 3장이 꽃싸개잎이 되어 꽃자루 밑에 달린다. 꽃싸개잎은 길이 5cm, 너비 5cm로 세모지며 3갈래로 갈라진다.
꽃 꽃은 4-5월에 줄기 끝에서 1개씩 피며 흰색이다. 꽃의 지름과 꽃대의 길이는 각각 2cm다.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은 5-8장이고 밑으로 젖혀진다. 꽃잎은 없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여러 개다.
열매 수과이다.
○ 동정 포인트
이 종은 회리바람꽃에 비해 꽃받침조각이 더 넓고 길다.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http://www.nibr.go.kr/species/home/species/spc01001m.jsp?cls_id=100653&show_cls_nm_gbn=kr
○ 여적
이영노 박사가 처음 태백산에서 발견하고 기재한 종이다. 회리바람꽃과 숲바람꽃의 교잡종처럼 보인다. |
2007. 04. 29. 강원 태백산
2013. 05. 04. 강원도 횡성(청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