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나무
붉나무 | 오배자, 오배자나무, 굴나무, 뿔나무, 불나무 Buk-na-mu Rhus javanica L. ○ 국명정보 붉나무 :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국명의 유래 "붉 + 나무", 붉나무라는 이름은 붉은 나무의 뜻으로 잎이 가을에 붉게 물드는 것에서 유래했다. 가을의 단풍이 유난히 곱고 붉은 특징이 있다. 줄기 및 벌레집을 약용하며, 잎과 줄기는 식용하고, 열매는 소금 대용으로 사용하며, 잎과 벌레집은 염료로 사용했다. 븕나모>붉나무의 변화 과정을 거쳤다. 벌레집을 약용했을 때 이를 오배자(五倍子)라 했다. 열매는 짠맛이 나기 때문에 소금나무라는 뜻으로 염부목(鹽膚木)이라 했고, 수천의 금만큼이나 효용이 많은 귀중한 나무라는 뜻으로 천금목이라 했다. 벌레집의 모양이 바닷속의 ..
201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