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뜨기(3)
쇠뜨기(3) | 뱀밥, 즌솔, 쇠뜩이, 쇠띠기, 쇠띄기, 속뜨기 Soe-tteu-gi Equisetum arvense L. ○ 국명 정보 쇠뜨기*즌솔*뱀밥 :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국명의 유래 "쇠 + 뜨기" 라는 이름은 쇠와 뜨기의 합성어로, 식용은 하지만 맛이 그다지 좋지 않아 소나 먹을 만한 나물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한다. 봄에 새로 돋는 생식경을 날것으로 먹거나 데쳐서 식용했고 영양경을 베어 가축의 사료로 사용했다. 민간약재로도 사용했다. 다만 규산이나 기타 금속성 성분의 함량이 많기 때문에 다량으로 식용하거나 사료로 사용하지 않는다. 접미사 -뜨기는 촌뜨기, 시골뜨기, 사팔뜨기 등과 같이 부정적 속성을 가진 경우 사용되는 말이므로, 쇠뜨기는 소를 부정적 속..
2023.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