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기
복자기 | 북자기, 나도박달, 가슬박달, 산참대, 개박달나무, 까치박달, 젓털복자기, 기슬박달 Bok-ja-gi-na-mu Acer triflorum Kom. ※종소명 'triflorum'은 한 송이에 3(tri)개의 꽃(florum)이 핀다는 뜻이다. ○ 국명정보 복자기 :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 북자기 :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국명의 유래 -복자기라는 이름은 털이 있는 삼출겹잎의 독특한 모양 또는 겨울눈과 열매에 털이 밀생하는 모습이 털이 보송보송하게 난 노루(사슴)를 뜻하는 복쟉이 또는 복장이를 닮았다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한다. 평북 방언을 채록한 것에서 비롯한다. 북자기>복자기로 변화 과정을 거쳤다. 노루를 복쟉이, 복장이로 표현한 것은 19세기 ..
2015. 3. 28.
고로쇠나무
고로쇠나무 | 단풍나무, 신나무, 참고리실나무, 개고리실나무, 개고로쇠나무, 우산고로쇠, 섬고로쇠 Go-ro-soe-na-mu Acer pictum Thunb. var. mono (Maxim.) Maxim. ex Franch. | Acer pictum subsp. mono (Maxim.) Ohashi ○ 국명정보 고로쇠나무: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1937) ○ 국명의 유래 1. "고로쇠 + 나무", 고로쇠나무라는 이름은 초봄에 수액을 채위해 먹으면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水) 또는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한 거승로 알려져 있다. 에서 평북방언을 채록함으로써 국명으로 고로쇠나무가 정착되었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2. 신라의 고승 도선국..
2014.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