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지뽕나무'대풍'(20241119) |
Kku-ji-bbong-na-mu 'Dae-pung'
Cudrania tricuspidata 'Dae-pung'
※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꾸지뽕나무 신품종 ‘전남2호’ 육종함
○ 국명 정보
꾸지뽕나무 '대풍' : 국가표준식물목록 추천명
○ 국명의 유래
"꾸지뽕나무 + 대풍", 꾸지뽕나무 '대풍'이라는 이름은 육종한 뽕나무의 종명에서 유래했다.
○ 분류
뽕나무과(Moraceae) 꾸지뽕나무속(Cudrania)
꾸지뽕나무, 꾸지뽕나무 '대풍'
○ 분포|자생지
중국(산둥반도 이남), 한국 | 황해도 이남. 주로 남부지방의 햇빛이 잘 드는 풀밭이나 숲 가장자리에 자란다.
※일본에서는 자생하지 않지만 오래 전부터 주로 수그루를 재배해 왔다.
○ 형태
수형 낙엽 관목 또는 소교목이며 높이 2-8m 정도로 자란다.
수피 회갈색이며 길이 5-20cm의 줄기가 변한 가시가 있다.
겨울눈 납작한 원형으로 인편의 가장자리에는 백색 털이 있다.
잎 어긋나며 길이 5-14cm의 난형-타원형-도란형이고 갈라지지 않는다.
꽃 암수딴그루이다.
열매 상과(桑果)가 많이 달린다.
○ 동정 포인트
1. 꾸지뽕나무에 비해 잎에 결각이 없고 타원형에 가깝고 가시가 없으며 열매가 많이 달린다.
○ 참고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은 꾸지뽕나무 신품종 육성연구 시작 후 가시가 없고 과일이 크며 다수성인 꾸지뽕나무 전남 2호(품종명 대풍)를 국내 최초로 육성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이번에 육성한 꾸지뽕나무 신품종 ‘전남2호’는 지난해 농촌진흥청의 직무육성심의회와 산림청 산림과학원의 현장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2년 ‘대풍’이라는 품종명으로 산림청에 품종보호출원했다. ‘대풍’의 주요 특성은 가시가 없으며 큰 오디가 야생종에 비해 10배 정도 많은 수확을 할 수 있어서 가공용으로 적합하며, 꾸지뽕 잎을 이용한 꾸지뽕 누에 사육도 가능해 기능성이 향상된 누에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남농기원 관계자는 “이번에 육성한 가시없는 꾸지뽕나무 신품종은 농가 현장실증시험을 실시해 재배상의 문제점과 기능성분을 이용한 가공성 등을 최종 검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도내 자생하는 자원을 개량해 농가의 소득자원화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남농기원은 대풍에 이어 약용에 적합한 전남1호와 차 제조에 적합한 전남3호 계통을 육성하고 있으며, 이들 계통은 2012년 생산력검정 시험을 거친 후 내년에 품종보호출원할 계획이다. [전남=이성기] 출처 : 농업인신문(http://www.nongupin.co.kr) |
○ 여적
※참고
가시 없는 꾸지뽕나무 ‘대풍’ 품종출원 < 농정 < 농정 < 기사본문 - 농촌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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