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색잔나비버섯(20241023) |
Po-do-saek-jan-na-bi-beo-seot
Nigroporus vinosa (Berk.) Murrill | 이명 Fomitopsis vinosa (Berk.) Imaz.
※처음 도장버섯으로 동정한 것을 포도색잔나비버섯으로 정정함
○ 분류
담자균문(Basidiomycota) > 주름균아문(Agaricomycotina) > 주름균강(Agaricomycetes) > 구멍장이버섯목(Polyporales) > 바늘버섯과(Steccherinaceae) > 포도색잔나비버섯속 Nigroporus
포도색잔나비버섯
○ 분포
한국, 일본, 동남아, 북미, 중미, 아프리카 | 여름~가을, 특히 소나무 그루터기에 겹쳐서 발생한다.
○ 개요
목재 갈색부후균으로 드문 종이다. 자실체의 균모는 반원형, 폭이 넓고 기물에 중첩해서 층상으로 난다. 관공층은 흔히 자루에 대하여 내린 주름살. 균모는 폭 4~10cm, 두께 0.5~1cm, 정도의 중형. 편평하거나 약간 조개껍질 모양으로 만곡된다. 건조하면 안쪽으로 강하게 말린다. 표면은 거의 털이 없고 진한 포도색-암자갈색 또는 흑자색. 색이 교차하며 테 무늬를 형성한다. 얕은 테모양으로 홈선이 있다. 각피는 분화되지 않는다. 가장자리는 얇고 날카롭다. 살은 약간 단단한 코르크질, 약간 탄력이 있고 연한 포도색. 하면은 포도색-흑자색, 관공은 1층, 길이 3~5mm. 구멍은 원형, 7~9개/mm. 포자는 4~4.5×1.5μm, 소시지형, 표면이 매끈하고 투명하다.
○ 활용
식용으로 부적당하다.
○ 동정 포인트
-자실층 관공은 연한 포도색에서 흑자색으로 변한다.
-자실층 구멍은 원형, 밀도는 1mm당 7-9개로 매우 촘촘하다.
-자실층에 상처가 나면 포도주색으로 변한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참고
☞ 포도색잔나비버섯(20230923) 포도색잔나비버섯(20230727) 포도색잔나비버섯(3) 포도색잔나비버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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