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그물버섯아재비(2023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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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orangia pseudocalopus (Hongo) G. Wu & Zhu L. Yang | 이명 Baorangia pseudocalopus Hongo
○ 분류
담자균문(Basidiomycota) > 주름균아문(Agaricomycotina) > 주름균강(Agaricomycetes) > 그물버섯목(Boletales) >
그물버섯과(Boletaceae) > 산속그물버섯속
산속그물버섯아재비 Baorangia pseudocalopus (Hongo) G. Wu & Zhu L. Yang
○ 분포
한국, 일본 | 여름~가을 / 참나무류 등의 활엽수림이나 소나무와의 혼효림 땅에 군생한다.
○ 개요
균모는 지름 4~15cm, 처음에는 둥근 산 모양이다가 편평하게 펴지며, 가장자리는 안쪽으로 강하게 말린다. 표면은 건조하고 약간 면모상 또는 거의 무모이다. 때로는 얇은 균열이 생기기도 한다. 색깔은 환경 조건과 발육 단계에 따라서 변화가 많다. 적갈색-황갈색 또는 암갈색이나 부분적으로 담홍-암홍색을 띠기도 한다. 드물게는 전체가 담홍색을 띠는 것도 있다. 가장자리는 일반적으로 연한 색이다. 살은 두껍고 담황-황색이며, 상처를 입으면 청색으로 변한다. 단, 미숙한 자실체는 청변성이 거의 없거나 약하다. 청색은 신속하게 퇴색하고 후에 다소 회색을 띤다. 유독한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관공의 구멍은 황색을 띤 원형이었다가 이후에는 탁한 갈색의 각형이 된다. 문지르면 청변한다. 관공은 자루에 내린 관공 또는 바른 관공이고 구멍과 같은 색이다. 균모의 살은 두꺼운 편이다. 자루는 길이 4.5~13cm, 굵기 15~30mm이며 밑동이 굵은 곤봉형이다. 때에 따라서 밑동이 7.5c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자루의 꼭대기 부분과 상부는 황색, 아래쪽은 담홍색-암적색 또는 적갈색을 띤다. 꼭대기 및 위쪽에는 미세한 그물눈이 나타난다. 상처를 받으면 청변한다. 포자의 크기는 10~12.5×3.5~5μm에 아방추형이며,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다. 포자문은 올리브 갈색이다.
○ 활용
위장 장애를 일으키는 독성이 있다.
○ 동정 포인트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카페 https://cafe.naver.com/tttddd/1903 / https://cafe.naver.com/tttddd/4292
[네이버 지식백과] 산속그물버섯아재비 (한국의 균류 5, 2020. 04. 13., 조덕현) 산속그물버섯아재비 (naver.com)
○ 여적
그물버섯과 버섯인데 갓이 15cm가 넘는다. 관공의 색깔도 황색이다. 관공의 크기는 작은 편이고 색깔은 암갈색이다. 상처를 내면 산속그물버섯아재비과 가장 유사하다. 자루는 아래로 굵어지고 자실층과 자루와 바르게 붙은 모양고 자루와 관공이 만나는 부분은 황색이다. 이런 특징으로 보아 산속그물버섯아재비와 가장 유사하다. 잠정 정리해 둔다. 비슷한 산지그물버섯은 갓 표면의 새깔은 비슷하나 크기가 3-10cm로 작다. 관공의 크기도 이보다 훨씬크고 자루와 자실층이 만나는 부분의 모양도 달라서 아니다. 흑변그물버섯은 자루의 색깔이 연한 갈색~활갈색이라서 이와 다르고, 관공의 크기도 이보다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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