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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류

좀은행잎버섯(20240731)

by 풀꽃나무광 2024. 8. 1.

좀은행잎버섯(20240731) | 우단버섯, 대나무우단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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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inella atrotomentosa (Batsch) Šutara 1992 | 이명 Paxillus atrotomentosus (Batsch) Fr. 1838(우단버섯)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카페 https://cafe.naver.com/tttddd/24349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Boletales 그물버섯목 > Tapinellaceae 은행잎버섯과 > Tapinella 은행잎버섯속

은행잎버섯 Tapinella panuoides (Batsch) E.-J. Gilbert 1931

좀은행잎버섯 Tapinella atrotomentosa (Batsch) Šutara 1992

 

 분포

북반구 온대 이북  | 여름∼가을, 소나무 그루터기 위나 또는 그 부근의 지상에 군생한다.

 

 개요

갓은 5∼15(20)cm의 중형∼대형이다. 반원형, 조개껍질 형 또는 거의 원형 등 갓이 다양한 모양으로 되며 대가 측생하거나 편심생으로 붙는다. 표면은 미세한 비로드 모양으로 밀모가 덮여 있으나 오래된 것은 털이 없이 평활하다. 녹슨 갈색∼커피갈색 또는 황토갈색이다. 살은 얇고 유연하며 거의 흰색이다. 특유의 향기가 있다. 주름살은 처음에는 크림황색, 후에 황갈색이 된다. 폭은 좁은 편이고 촘촘하며 대에 내리붙은 모양이다. 흔히 대 부근에서 분지가 되어 있거나 또는 서로 연결되어 그물눈 모양이 된다. 대는 3∼8(12)cm(굵기10∼40mm), 굵고 짧다. 심한 편심생 또는 측생, 표면은 커피갈색∼흑갈색의 거친 털이 밀생한다. 포자는 넓은 타원형. 평활, 연한 황색, 어떤 것은 방울이 들어있다. 4.4∼5.6×3.2∼4.3㎛. 포자문은 황토갈색이다.

 

 활용

식독불명

 

 동정 포인트

-중형∼대형 버섯으로 갓과 대에 우단 같은 털이 덮여 있다.
-갓은 녹슨갈색∼커피갈색, 주름살은 황갈색, 대는 커피갈색∼흑갈색이다.
-좀우단버섯이 속이 바뀌어 개칭되었다. 전의 대나무우단버섯은 동일종이다.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카페

 

 여적

2024. 07. 31. 서오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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