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단쓴맛그물버섯(20240716) |
Yung-dan-sseun-mat-geu-mul-beo-seot
Tylopilus alboater (Schwein.) Murrill 1909 | 이명
○ 분류
Fungi >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Boletales (그물버섯목) > Boletaceae (그물버섯과) > Tylopilus (쓴맛그물버섯속) > alboater (융단쓴맛그물버섯)
융단쓴맛그물버섯 Tylopilus alboater (Schwein.) Murrill 1909
○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 북미 | 여름~가을, 참나무류와 소나무류 혼합림 내 땅 위에 홀로 또는 무리 지어 발생한다.
○ 개요
균모는 지름 5(3)~12(15)cm, 어릴 때는 반구형이다가 후에 둥근 산 모양-편평한 모양이 된다. 표면은 밋밋하고 암갈색-흑갈색이며 흰색의 가는 털이 덮여 있어서 비로드상이며 점성은없다. 상처를 입으면 흑색이 된다. 살은 회백색, 절단하면 홍색으로 변하고 결국 흑색이 된다. 관공의 구멍은 소형에 다각형이며, 처음에는 흰색, 후에 담홍색-흑색이 된다. 관공은 자루에 대하여 바른 관공, 후에 자루의 주위가 깊게 함몰한다. 담황갈색이다가 흑색이 되며 상처를 받으면 흑색으로 변한다. 포자는 크기 7~11×3.5~5μm이며, 타원형이다.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다. 포자문은 연한 분홍색이다.[네이버 지식백과] 융단쓴맛그물버섯 (한국의 균류 5, 2020. 04. 13., 조덕현)
○ 활용
식독불명
○ 동정 포인트
- 갓 표면은 미세한 융털로 덮여 있다가 점차 떨어지고 미세하게 갈라진다.
-갓 표면 색깔은 어릴 때 흑갈색에서 짙은 갈색으로 변해가고 때로 허연 반점이 생길 때도 있다.
-자실층 관공은 매우 촘촘하고, 연한 황색에서 분홍색으로 변해가며 자루에 바르게 붙은 모양, 나중에 홈 패인 모양으로 된다.
-자루 표면은 어릴 때 위로 연하 황회색인데 점차 흑색으로 변해가고 아래는 흑색이며 상처시 붉은색에서 흑새긍로 변한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카페 https://cafe.naver.com/tttddd/1942
https://cafe.naver.com/tttddd/22069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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