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갈색유관버섯(20240712) | 유관버섯
Jeok-gal-saek-yu-gwan-beo-seot
Abortiporus biennis (Bull.) Singer 1944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Polyporales 구멍장이버섯목 > Meruliaceae 아교버섯과 > Abortiporus 유관버섯속
유관버섯 Abortiporus biennis (Bull.) Singer 1944
○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유럽, 북미, 호주 등 전 세계 | 전국, 여름~가을, 그루터기나 뿌리, 땅에 묻힌 나무 위에 난다.
○ 개요
버섯갓은 지름 3~10cm로 술잔, 부채의 빗살형, 반원형이며 서로 유착한다. 표면은 백색-황갈색, 건조하면 적갈색이 된다. 연한 털과 고리 무늬, 줄무늬 홈선이 있다. 가장자리는 연한 색이고 뒤집힌다. 살은 2층이며 상층은 섬유상에 갯솜질, 하층은 가죽질에 재목색이다. 자루는 1~5cm로 중심생, 측생 또는 부정형이고 녹슨 색이며 어린 털이 있다. 자실층은 백색이다가 살색이 되며 미로상이나 나중에 치아상으로 된다. 담자포자는 5~7.5×3~5μm, 타원형, 표면은 매끄럽고 투명하며, 벽은 두껍고, 기름방울을 가지고 있다. 후막포자는 3~5×3~4.5μm, 아구형, 벽이 두껍고 기름방울을 함유한다. 담자기는 17~34×4.5~6μm, 가는 곤봉형, 4-포자성, 기부에 꺽쇠가 있다.
○ 활용
식*독불명.
활엽수의 우수한 목재부후능을 지닌 목재분해효소에 대한 생물자원으로 산업적 가치가 있다.
○ 동정 포인트
-덩어리 모양의 어린 것은 붉은색 물방을 분비한다.
-살은 백색, 가죽질이고 상처가 나면 적갈색을 띤다.
-자실층은 상처가 나면 적갈색으로 변하고 관공은 미로 모양으로 크고 구멍 밀도는 엉성하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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