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버섯(20240701) |
Nan-beo-seot
Pluteus cervinus P. Kumm. 1871 | 이명 Pluteus atricapillus (Batsch) Fayod 1889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Pluteaceae 난버섯과 > Pluteus 난버섯속
우리나라 지금까지 난버섯속에 난버섯 외에 38종 정도가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포
한국, 중국, 유럽한국, 중국, 유럽, 북미, 거의 전 세계 | 봄~가을, 잣나무, 활엽수림 속의 땅 또는 썩은 나무 위에 산생한다.
○ 개요
소나무와 외생균근을 형성하는 버섯이다. 갓의 지름 3~4cm이며 종 모양에서 차차 편평해진다. 균모의 표면은 습기가 있을 때 끈적기가 있으며 암회색 또는 회갈색이다. 중앙은 색깔이 진하고 매끄럽거나 진한 방사상의 섬유상 인편으로 덮인다. 살은 백색으로 얇고 유연하며 맛이 유화하나 냄새는 좋지 않다. 주름살은 떨어진 주름살이고 밀생한다. 폭은 넓고 길이는 같지 않으며 백색에서 분홍색으로 된다. 자루는 높이가 4.5~9cm, 굵기는 0.5~1cm이며 위아래의 굵기가 같거나 아래로 가늘어진다. 상부는 백색이고 매끄럽거나 회흑색의 섬유모가 있으며 하부는 균모와 같은 색이다. 자루는 속이 차 있으며 기부는 둥근 모양으로 부풀었다. 포자의 크기는 6.5~7.5×4.5~5.5μm로 타원형이다. 표면은 매끄럽고 투명하며 무색이다. 포자문은 분홍색이다. 낭상체는 60~85×14~20μm로 방추형이고 꼭대기에 3~ 5개의 뿔이 있다.
○ 분포
봄~가을, 활엽수림, 혼합림 내의 썩은 나무나 땅에 묻힌 나무토막 위에 단생, 산행한다.
○ 활용
식용한다. 맛은 보통이다. 항종양 작용이 있다.
○ 동정 포인트
-갓은 다양한 갈색 계열이며, 미세한 섬유질 선이 있다. 건조할 때는 갓에서 광택이 난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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