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풀(20240515)

사리풀(20240515) | 헨베인, 영문명 Stinking nightshade

Sa-ri-pul

Hyoscyamus niger L.  | 다른학명

 

○ 국명정보

사리풀 :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국명의 유래

"사리풀"이라는 이름은 열매의 모양이 사리(舍利)를 담은 사리함과 비슷한 것에서 유래했다. 유럽 원산의 재배식물로 일부에서는 야생하며 꽃이 진 후 꽃받침이 자라 열매를 감싸는 특징이 있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

 

○ 분류체계

가지과 Solanaceae > 사리풀속 Hyoscyamus
사리풀 Hyoscyamus niger L.  

 

○ 분포 | 자생지
유럽 원산, 유럽·북아프리카·인도 등지에 분포 | 약용식물로 재배한다. 일부 일탈하여 야생한다.

 

○ 개요

 전체에 털과 선모가 있어 깔깔하다. 높이는 50∼80cm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있으나 줄기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없고 긴 달걀 모양이며 얕게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잎 가장자리에 둔한 파도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원줄기 끝에서 옆을 향하여 핀다. 화관은 지름 2cm 정도이고 끝이 5개로 갈라져서 퍼지는데, 노란색 바탕에 자주색 맥이 있고 중심부는 자줏빛이다. 꽃받침은 끝이 얕게 5개로 갈라지고 꽃이 진 다음 자라서 열매를 감싼다. 잎과 종자에 강한 독이 있다.

한방에서는 8∼9월의 성숙기에 종자를 털어 햇볕에 말린 것을 낭탕자·천선자(天仙子)라 하며 잎은 진통(鎭痛)·진경(鎭痙)의 효능이 있어 위통·편두통·기침·천식·설사·악성종양 등을 치료하는 데 쓴다.

 

○ 동정 포인트

1.

 

○ 참고

국가표준식물목록
사리풀 (Hyoscyamus niger) - PictureThis (picturethisai.com)

 

○ 여적

2024. 05. 15. 카자흐스탄 차른 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