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말불버섯(20240527) |
Keun-mal-bul-beo-seot
Lycoperdon colossus A. Kawam. 1954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Agaricaceae 주름버섯과 > Lycoperdon 말불버섯속
우리나라에는 지금까지 말불버섯속에 13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포
한국, 일본, 만주 | 여름~가을, 길가, 공원, 풀밭, 숲가장자리, 임도 등의 땅에 단생 또는 군생한다.
○ 개요
자실체는 높이 7~11cm, 너비 4~11 cm 정도로, 포자가 만들어지는 유성기부 인 머리 부분과, 포자가 만들어지지않는 무성기부 인 자루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머리 부분은 둥글게 부풀어 있고, 그 속에서 포자를 생성한다. 표면은 어릴때 짙은 회갈색에서 성장하면서 회백색을 거쳐 가죽색 내지 황갈색으로 변해가고, 탈락하기 쉬운 미세한 돌기가 전면에 돋아있으나 돌기가 탈락한 후에는 자국이 남지 않아 평활하게 보인다. 내부의 살(조직)은 어릴때는 백색인데, 포자가 성숙하면 회갈색의 낡은 솜 모양으로 된 후, 머리 부분의 끝이 찢어져 열린 구멍을 통하여 포자를 연기와 같이 내뿜는다. 자실체의 아래부분은 굵은 원통모양으로 자란 자루가 되고, 표면에는 머리부분 표면보다 큰, 작은 돌기가 기부까지 붙어있으며, 내부는 갯솜모양이다. 포자는 크기 3.5~4.5㎛로 공모양으로 표면은 가는 돌기가 덮여있으며, 연한 황갈색으로, 7~12㎛ 정도의 꼬리가 붙어있다. 참고 : 카페 '한국야생버섯분류회(https://cafe.naver.com/tttddd)' 지기님이 정리한 것을 가져옴
○ 활용
식*독 불명.
○ 동정 포인트
-유성기부인 머리 부분과 무성기부인 자루 부분으로 나뉘는 중간 부위가 약간 잘록 들어가고 위 아래의 크기가 거의 비슷한 특징을 보이는 것 같다.
-소형∼중형. 말불버섯 모양, 대형. 암갈색 또는 담갈색이다가 후에 점토색이 되며 표면에 분가루 모양으로 덮여있다. 성숙하면 머리 꼭지에 구멍이 생겨 포자가 비산되고 컵 모양 남는다.
큰말불버섯 | 말불버섯 |
-높이 7~11cm, 너비 4~11 cm -유성기부 머리 표면은 어릴 때 짙은 회갈색에서 회백색을 거쳐 가죽색~황갈색으로 변해간다. -탈락하기 쉬운 미세한 돌기가 전면에 돋아 있으나 탈락한 돌기의 자국이 남지 않아 평활해 보인다. |
-높이 2~5cm, 너비 2~6 cm -유성기부 머리 표면은 어릴 때 연한 백황색에서 회갈색~황걀색으로 변해간다. -흑갈색의 작고 뾰족한 가시 모양 돌기가 전면에 붙어 있으며 가운데는 작고 짙은 색이고, 가시는 오래되면 탈락하여 내피 표면에 여러 개의 자국을 남긴다. |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블로그 느릿느릿한 황소 https://blog.daum.net/anababaa/1151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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