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느타리(20240508) | 노란귀느타리
Gwi-neu-ta-ri-beo-seot
Phyllotopsis nidulans (Pers.) Singer 1936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Tricholomataceae 송이과 > Phyllotopsis 귀느타리속
귀느타리 Phyllotopsis nidulans (Pers.) Singer 1936
○ 분포
한국, 일본 등 주로 북반구 온대 지역 | 여름~가을, 침엽수 또는 드물게 활엽수의 썩은 그루터기, 줄기 위에 단생, 중생한다.
○ 개요
목재의 백색부후균이다. 갓은 너비가 2~8cm에 이르며 전후 폭은 2~5cm의 소형~중형으로 반원형~신장형 또는 조개 껍질형이며 대가 없이 목재에 측생으로 부착된다. 표면은 선황색~오렌지 황색, 마르면 황백색이 된다. 황갈색~백색의 거친 털이 많이 피복되어 있고, 갓의 가장자리가 오랫동안 안쪽으로 강하게 말리는 특징이 있다. 살은 얇고 말랑말랑한 느낌이 강하고, 황색, 마르면 거의 백색이 된다. 주름살은 선황색~오렌지색, 촘촘하다. 대가 없이 기물에 부착된다. 포자는 원주형, 돋보기형 또는 소시지형으로 표면은 평활하고 투명하다. 목재의 백색부후를 유발하며 여름과 가을에 산림 내 쓰러진 고목에서 발생한다.
○ 활용
식*독 불명. 하수구에서 나는 냄새가 난다.
※불쾌한 냄새가 나지만 유럽에서는 식용한다.
○ 동정 포인트
-활엽수 쓰러진 고목 위에 노란색의 조개껍질형으로 중첩하여 자란다.
-황갈색-백색의 거친 털이 많이 피복되어 있다.
-갓의 가장자리가 오랫동안 안쪽으로 강하게 말리는 특징이 있다.
귀느타리(노란귀느타리) Phyllotopsis nidulans | 노란귀버섯 Crepidotus sulphurinus |
송이버섯과 귀느타리속 -가을~초겨울. 침엽수, 활엽수의 썩은 그루터기나 가지에 겹쳐서 발생한다. -갓 지름 2-7cm, 반원모양 또는 부채 모양으로 기주 위에 달려 있다. -갓 표면은 어릴 때 백황색이다가 점차 등황색~황색으로 짙어지가다 오래되면 퇴색하며, 제법 긴 털로 덮여 있고 가장자리는 안으로 말려 있다. -갓 안쪽은 백색에 가깝고 가장자리 쪽으로는 황색이다. -살 조직은 연한 황색으로 단단하며, 고약한 냄새가 난다. -주름살은 황색으로 기부로 내려 붙은 모양이며 주름살 간격은 약간 촘촘하다. -자루가 없이 갓의 일부가 기주에 붙어 있다. |
귀버섯과 귀버섯속 -여름~가을까지, 활열수의 죽은 나뭇가지에 여러 개 겹쳐서 나며 특히 아까시나무, 등나무에 많이 발생한다. -갓 지름 0.5-3cm, 어릴 때 귀모양이다가 점차 넓어지며 부채꼴 또는 콩팥 모양으로 되며 가장자리는 어릴 때 말려 있다가 성숙해지면 물결모양으로 된다. -갓표면은 밝은 황색에서 황갈색으로 된후 점차 탁해지고 거친 털로 덮여 있다. -살(조직)은 연한 황색, 약간 질기다. -주름살은 황색 또는 연한 황색에서 점차 갈색으로 변해가고, 자루에 바르게 붙은 모양에서 끝에 붙은 모양으로 되며 주름살 간격은 약간 촘촘하다. -주름살 날에는 가루가 붙어 있다. -자루는 짧고 한쪽으로 치우쳐 붙어 있고 대는 없다. |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한국야생버섯분류회 동정 부탁합니다 : 네이버 카페 (naver.com)
○ 여적
-자루가 없이 갓의 일부가 기주에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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