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뚝사초(20240423) | 갯뚝사초, 산꼬랑사초, 산둑사초
San-ttuk-sa-cho
Carex forficula Franch. & Sav.
○ 국명정보
산뚝사초 : 정태현 <한국식물도감 (하권 초본부)>(1956)
○ 국명의 유래
"산 + 뚝사초", 산뚝사초라는 이름은 주로 산에서 자라는 뚝사초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사초과(Cyperaceae) >사초속(Carex) > Acutae절
중삿갓사초, 산이삭사초, 뚝사초, 참뚝사초, 산꼬리사초, 바랭이사초, 갈미사초, 이삭사초, 구슬사초, 회색사초, 큰뚝사초, 산비늘사초, 산뚝사초, 포기사초, 비늘사초, 왕비늘사초
○ 분포|자생지
중국(만주), 러시아(우수리), 일본, 한국 | 전국 산지의 냇가에 자란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 30-50cm이며 모여나기하고 곧추선다.
잎 나비가 2-4mm로서 짙은 녹색이지만 뒷면에 흰빛이 돈다.
꽃 5-6월에 피는데 꽃대는 윗부분이 거칠고 밑부분의 엽초는 잎이 없으며 짙은 갈색으로 그물 같은 섬유로 덮인다. 소수는 3-6개로서 윗부분의 것은 접근하고 밑부분의 것은 떨어지며 정소수는 수꽃이고 선형이다. 측소수는 암꽃이며 곧추서고 길이 2-5cm, 지름 2-4mm로서 원주형이며 대가 없으나 첫째 것은 대가 있다. 첫째 포는 잎 같고 꽃차례보다 짧으며 엽초가 없다. 자화영은 길이 2-3mm로서 둔두, 가자색이며 뒷면 녹색부에 3맥이 있다. 암술대는 밑부분이 굵지 않으며 암술머리는 2개이다.
열매 과포는 포영보다 길고 곧추서며 길이 3.5-4mm로서 편평한 도란형이고 녹색에서 갈색으로 되며 거칠고 끝이 깊게 2개로 갈라진다. 수과는 밀접하며 길이 2mm 정도로서 편평한 도란형이다.
○ 동정 포인트
1. 산비늘사초에 비해 근경이 뻗지 않고 기부의 엽초는 짙은 갈색이며 암꽃은 보다 성글게 달린다.
2. 소수가 약간 크고 과포의 표면에 가시가 있는 것을 금강산뚝사초라고 한다.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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