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chondra pumila (20231025)

Pentachondra pumila (20231025)  | 영문명 carpet heath

펜타콘드라 푸밀라
Pentachondra pumila (J.R.Forst. & G.Forst.) R.Br. | 다른학명

 

○ 국명정보

 

○ 국명의 유래

 

○ 분류

진달래과 (Ericaceae) > 펜타콘드라속 (Pentachondra)

펜타콘드라 푸밀라 Pentachondra pumila (J.R.Forst. & G.Forst.) R.Br.

 

○ 분포 | 자생지
호주와 뉴질랜드 | 강우량이 많은 지역 바위가 많거나 습지가 많은 고산 지역에서 자란다.

 

○ 형태

수형    높이 10cm, 지름 40cm까지 자라는 엎드린 매트형 고산 관목

수피/어린가지/겨울눈  가지는 연모가 있거나 때로는 털이 없다. 

잎   가지 끝부분에 빽빽이 모여나고 장타원형~타원형이며 길이 3~5mm, 너비 1~2mm이다. 잎질은 가죽질이고 뭉툭하고 밑부분에 5~7맥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섬모가 있다.
꽃  11월부터 2월까지 핀다. 작고 흰색의 꽃은 가지 끝이나 그 근처에 하나씩 피고 고착되며 일반적으로 위로 향한다. 꽃은 자웅동체이며, 꽃잎이 융합되어 길이 5mm의 관을 형성한다. 꽃잎 윗면에는 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화관통으로 갈수록 희박해진다. 5개의 꽃밥이 꽃잎에 융합되어 있으며 중앙에서 짧은 암술대가 튀어나와 높이 1.5mm에 이른다.

열매  12월부터 4월까지 발생한다. 겨울 동안 녹색을 띠다가 여름에 익으면 다육질의 붉은 핵과로 변하고 뚜렷한 핵으로 분리되며 꽃이 죽은 후에도 스타일이 남아 있습니다. 먹을 수 있으며 많은 종의 새들의 먹이가 된다.

 

○ 동정 포인트

1.

 

○ 참고

 

○ 여적

이름을 찾지 못해 잊고 있었다. 최근 김기중 교수님께서 뉴질란드에서 담아 올린 아마밭을 보고 생각이 나서 여쭤 보았더니 처음엔 진달래과에서 키작은 난쟁이 종을 찾아 보라고 한다.  키가 작은 매트형 진달래과로 Dracophyllum minimum F.Muell.와 Dracophyllum muscoides F.Muell. 두 종을 찾았다. 전자는 호주 타지마니아에 후자는 뉴질란드에 분포한다. 잎이 약간 다르지만 꽃의 모양과 키가 작은 것은 같아 보인다. 해서 후자에 가까워 보인다고 답을 보냈더니 Pentachondra pumila Ericaceae 로 보인다고 재차 답이 왔다. 화피에 털이 많고 잎끝이 가시 같은 것이 달린 것 등으로 보아 맞아 보인다. 바쁜 일정 중에 답을 보내와서 고맙다.

2023. 10. 25. 뉴질랜드 마운트쿡 국립공원 후커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