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타운 와키티푸 호수 주변에서(1)
2023. 11. 27.
퀸즈타운 와키티푸 호숫가에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 명품 상가들이 즐비하다.
기상이 여의치 않아 밀포드사운드에 가지 못할 경우에는 이곳 호수에서 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한다고 한다.
우리는 다행히 어제 기상이 좋지 않았지만 밀포드까지 가서 운좋게 관광을 했다.
오늘은 호숫가에 내려 자유시간을 가졌다.
쇼핑에 관심이 없어서 우리는 호수 건너편 쪽 잘 가꾸어진 공원에 가서 꽃구경을 하였다.
어제 밀포드 사운드 갔던 도로 와는 반대쪽 도로로 호수 끝쪽까지 가서 한가롭게 시간을 가졌다.
호숫가에 버드나무류들이 많이 보인다.
주위에서 식물들을 관찰했다.
-호숫가에 버드나무류가 무성하게 자라고, 루피너스가 야생에서 자라고 있다.
-야자나무 종류가 노지에서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나무이다.
-초본류로 보이는데 낯설다.
-내륙 빙하호에도 갈매기류가 서식한다.
-지치과 식물로 보인다.
-지치과?
-배추과 식물
-원예종으로 보이는데 이름이 뭔지?
-배추과 유채 비슷해 보인다.
-수선화과
-덩굴성 관목인데 흰꽃이 탐스럽게 핀다.
-국화과 마거릿 종류
-콩과식물
-배추과 나도냉이처럼 보인다.
-목련과 태산목 비슷해 보인다.
-전호처럼 보인다.
-마가목 비슷해 보인다.
-작은 노란색 꽃이 피는 관목인데 처음 본다.
- 뉴질랜드삼(뉴질랜드아마, 하라케케-마오리어) Phormium tenax
-용설란과 식물?
-뉴질랜드 참새인데 우리나라 참새와는 달라 보인다.
-조록나무과 풍나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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