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주름구멍버섯(20231005) |
Hin-ju-reum-gu-meong-beo-seot
Antrodia albida (Fr.) Donk 1966
○ 분류
담자균문 > 주름버섯강 > 구멍장이버섯목 > 잔나비버섯과 > 주름구멍버섯속
그물주름구멍버섯 Antrodia heteromorpha (Fr.) Donk 1966
사과주름구멍버섯 Antrodia malicola (Berk. and M.A. Curtis) Donk 1966
유황주름구멍버섯 Antrodia xantha (Fr.) Ryvarden 1973
좀털주름구멍버섯 Antrodia sinuosa (Fr.) P. Karst. 1881
층주름구멍버섯 Antrodia serialis (Fr.) Donk 1966
크림색주름구멍버섯 Antrodia sitchensis (D.V.Baxter) Gilb. & Ryvarden 1985
회주름구멍버섯 Antrodia crassa (P. Karst.) Ryvarden 1973
○ 분포
한국 등 전 세계 | 여름~가을, 길옆의 경계 말목, 길가의 말뚝, 침엽수와 활엽수의 죽은 나무 등에 군생한다. 흔한 종.
○ 개요
갈색부후균으로 흔한 종이다. 자실체는 일반적으로 반배착생. 균모는 반원형-조개껍질형 또는 서로 연결되어 선반(띠) 모양을 이루거나 다수 중첩해서 층생이 하기도 한다. 기질에 부착된 관공은 자루에 대하여 내린 주름살형. 개개의 균모는 폭 1~3cm, 표면은 거의 밋밋하며 선명한 테 무늬가 있다. 색깔은 유백색-회백색. 살은 1mm 내외이며 가죽질. 하면의 관공은 극히 변화가 많으며 일반적으로 미로상이나 주름 모양 등을 이루기도 한다. 간격은 1mm 정도, 회백색-회갈색. 포자는 크기 6~7×3.5μm, 장타원형, 표면이 매끈하고 투명하다.
○ 활용
식*독 불명.
○ 동정 포인트
-자실체는 일반적으로 반배착성, 반원 모양~조개껍질 모양이며 서로 연결해서 선반모양을 이루거나 다수 중첩해서 발생하기도 한다.
-기주에 부착된 관공은 대에 내려 붙은 모양이다.
-갓 표면은 어릴 때 백색에서 회백색으로 변해가고 약간의 요철이 있으며, 불분명한 테무늬가 있다.
-갓 아래면 자실층은 관공으로 되어 있고 회백색에서 연한 황갈색으로 변해가며 구멍은 변화가 많지만 보통 미로형을 나타내고 구멍 밀도는 매우 엉성하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광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카페 https://cafe.naver.com/tttddd/7269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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