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귀젖버섯아재비(20230914) | 고리무늬젖버섯
Dang-gwi-jeot-beo-seot-a-jae-bi
Lactarius zonarius (Bull.) Fr. 1838 |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카페 https://cafe.naver.com/tttddd/24343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Russulales 무당버섯목 > Russulaceae 무당버섯과 > Lactarius 젖버섯속
우리나라에는 현재까지 무당버섯과 젖버섯속에 58 여 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포
아시아 및 유럽, 북아메리카대륙 | 여름~가을, 활엽수림에서 자라며, 특히 참나무 숲에서 주로 발생한다.
○ 개요
갓은 담황토색∼담황색 바탕 오렌지 황토색의 동심원상 테무늬가 있다. 주름살은 연한 살색, 후에 탁한 암색으로 변한다. 대는 흰색, 후에 황토갈색 끼를 띤다. 당귀젖버섯보다 연하고, 때로는 테가 불명료하다. 자실체 갓은 5∼10(12)cm의 중형, 어릴 때는 중앙이 오목한 둥근 산형, 후에 약간 깔때기 형이 된다. 흔히 가장자리가 물결모양으로 굴곡된다. 표면은 습할 때 약간 점성이 있다. 담황토색∼담황색 바탕에 동심원상으로 여러 개의 진한 오렌지황토색 테 무늬가 있다. 때로는 테 무늬가 불명료한 것도 있다. 어릴 때 가장자리는 안쪽으로 굽어 있고 흰색 연한 털이 있다. 살은 허연색, 자르면 분홍색으로 변한다. 액은 백색이며, 변색하지 않는다. 주름살은 처음에는 연한 살색이나 후에 약간 탁한 암색이 된다. 폭이 좁고 빽빽하며 대에 띠붙음. 과일 향이 나는 독버섯으로 맛은 매우 맵다. 대는 2∼5cm(굵기10∼20mm), 어릴 때는 흰색, 후에 부분적으로 황토갈색 끼를 띠게 된다. 속이 차 있거나 비어 있으며 상하 같은 굵기이거나 아래쪽이 가늘다. 포자는 크기 6.3-9.2×5.1-7.4μm로, 구형 또는 타원형이며 망목상을 이룬다.
○ 활용
식독불명
○ 동정 포인트
-당귀젖버섯과의 차이점은 색깔이 매우 연한 편이며, 테무늬도 연한색이며, 때로는 거의 테무늬가 없다.
- 민들레젖버섯과 매우 유사하지만 민들레젖버섯은 아고산대의 침엽수림에서 발생하고 주름살이 매우 빽빽하고 젖이 백색에서 황색으로 변화하는데 반해, 당귀젖버섯아재비은 변색하지 않는다. .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Korean mushrooms http://ydy.kr/xe/gal7/2097359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카페 https://cafe.naver.com/tttddd/4342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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