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류

꿩-수컷(20230915)

by 풀꽃나무광 2023. 9. 15.

꿩-수컷(20230915) |

Kkweong

Phasianus colchicus Linnaeus, 1758 | 이명 Phasianus karpowi buturlini Clark, 1907 / Phasianus karpowi Buturlin, 1904

 

 분류

Chordata 척삭동물문 > Aves 조강 > Galliformes 닭목 > Phasianidae 꿩과 > Phasianus 꿩속

Phasianus colchicus Linnaeus, 1758

 

 분포

흑해 연안, 소아시아, 이란, 시베리아, 우수리, 중국, 타이완 등 | 여름~가을, 전국에 분포한다.

 

 형태

 소리는 ‘꿩, 꿩’하고 운다. 5~6월에 한배에서 보통 6~10개 산란한다. 약 21일 만에 새끼가 알에서 깨어난다. 먹이는 나무 열매와 풀씨, 곡물의 낟알, 곤충 등을 먹는다. 한국, 중국 남동부, 일본, 칠레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꼬리가 길고 뾰족한 지상형 조류로 몸 전체의 길이는 수컷이 80cm, 암컷이 60cm이다. 수컷의 눈 주위에 닭의 벼슬 같은 붉은 피부가 겉으로 드러나 있다. 선명한 흰 목테 위는 금속광택의 어두운 녹색이며 목테 아래로는 갈색과 황갈색의 바탕에 어두운 갈색과 검은색의 반점이 흩어져 있다. 발목 뒤에는 ‘며느리발톱’이라고 불리는 날카로운 발톱이 있어 번식기에 암컷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에 사용된다. 암컷은 몸 전체가 수수한 황갈색에 검은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생태

숲 가장자리의 덤불에 살며 대표적인 사냥새로서 주로 걷거나 뛰어서 도망가며, 접근하면 큰 소리를 내면서 날아오른다. 빠른 날갯짓으로 날아올랐다가 미끄러지듯이 내려앉는다. 겨울에는 무리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놀랐을 때 매우 빠르게 달리거나 꿩! 하며 날아오른다. 4~6월경에 야산의 덤불, 숲속의 땅 위에 8~12개의 알을 낳는다. 알에서 깨어난 새끼는 암컷을 따라다니며 성장한다.

 

 동정 포인트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여적

2023. 09. 15. 올림픽공원

'조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박새(20231125)  (0) 2023.11.25
오색딱다구리(20231122)  (0) 2023.11.22
직박구리(20230822)  (1) 2023.08.22
큰부리까마귀(20230808)  (2) 2023.08.13
괭이갈매기(1)  (1) 202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