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맛그물버섯속(20230906) |
Sseun-mat-geu-mul-beo-seot sok
Tylopilus sp.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카페 https://cafe.naver.com/tttddd/24097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Boletales 그물버섯목 > Boletaceae 그물버섯과 > Tylopilus 쓴맛그물버섯속
융단쓴맛그물버섯, 녹슨쓴맛그물버섯(임시명), 쓴맛그물버섯, 회갈색쓴맛그물버섯, 거북쓴맛그물버섯, 갈적색쓴맛그물버섯, 제주쓴맛그물버섯, 보라쓴맛그물버섯(임시명), 큰구멍쓴맛그물버섯, 포도쓴맛그물버섯
○ 분포
한국, 중국, 북아메리 등 | 여름~가을, 참나무 숲림의 땅에 단생~산생한다.
○ 개요
버섯갓 지름은 4~8cm로 넓은 둥근산모양에서 편평하게 된다. 표면은 검은 갈색 또는 올리브갈색에서 칙칙한 황갈색으로 되며 건조 시 분명한 황토갈색이다. 건조성이며 밋밋하게 되기도 한다. 살은 단단하고 질기며 상처 시 백색에서 서서히 회갈색 또는 적갈색으로 되며 냄새가 조금 나고 밀가루 맛이다. 가장자리는 매끈하다. 관공은 자루에 대하여 거의 끝붙은관공이고 길이는 10mm로 자루 주위가 함몰한다. 색깔은 검은 코코아갈색이고 잘랐을 때 나무갈색으로 된다. 구멍은 어릴 때 나무갈색이고 상처 시 검은 초콜릿갈색으로 물든다. 자루의 길이는 6~15cm, 굵기는 8~20mm로 위쪽으로 가늘고 기부는 약간 부풀고 아래쪽은 백색이며 그 외는 균모와 같은 갈색이고 꼭대기는 벨벳 또는 미세한 가루상으며 손으로 만지면 검은 갈색으로 물든다. 포자의 크기는 13~17×6~8㎛로 타원형 비슷하고 표면은 매끈하다. 포자문은 초콜릿회색 또는 짙은 핑크갈색이다.
○ 활용
독버섯임
○ 동정 포인트
-갓 표면은 검은 갈색 또는 올리브갈색에서 칙칙한 황갈색으로 되며 건조 시 분명한 황토갈색이다.
-갓 표면은 어릴 때 암갈색에서 황갈색으로 변해가고 미세한 벨벳 같은 질감이며 때로 백색 또는 황색 반점이 나타나기도 한다.
-살은 백색~연한 황색이며 상처 시 변색되지 않는다.
-관공은 연한 황색에서 황갈색으로 변해가고 자루 끝에 붙은 모양에서 홈패인 모양으로 된다.
-관공은 작고 밀도는 촘촘하며 만지면 갈색으로 변한다.
-자루는 위아래 굵기가 같고 표면은 갓보다 조금 옅은 색으로 백색 줄무늬가 있으며 위쪽에 미세한 그물무늬가 있고 위쪽과 기부는 백색이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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