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가지선녀버섯(20230824)(?) |
Ma-reun-ga-ji-seon-nyeo-beo-seot
Marasmiellus ramealis (Bull.) Singer 1946
○ 분류
담자균문 > 주름버섯강 > 주름버섯목 > 솔밭버섯섯과 > 선녀버섯속
갈색선녀버섯 Marasmiellus koreanus Antonín, Ryoo & H.D. Shin 2010
근다발선녀버섯 Marasmiellus rhizomorphogenus Antonín, Ryoo & H.D. Shin 2010
삼나무선녀버섯 Marasmiellus chamaecyparidis (Hongo) Hongo 1975
하얀선녀버섯 Marasmiellus candidus (Bolton) Singer 1948
○ 분포
| 여름~가을, 숲속 죽은 고목, 낙지 위에 무리를 지어 발생한다.
○ 개요
버섯 갓의 지름은 4~18mm로 반구형에서 편평형이 되고 주변부는 위로 뒤집힌다. 표면은 털이 나 있고 백크림색 또는 살색으로 가장자리는 예리하다. 살은 희고 막질이다. 주름살은 백크림색 또는 살색으로 바른주름살이며 가장자리는 털이 나 있다. 버섯자루는 5~20×0.3~1mm로 원통형이며 꼭대기는 희고 기부로 감에 따라 적갈색이고 백색털이 나 있고 섬유질이다. 포자문은 백색으로 포자는 방추형 또는 타원형으로 민둥하고 7.7~10.36×2.7~3.7㎛이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활엽수의 죽은 가지 위에 난다. 광릉에서 채집하였다. 분포는 한국에는 방태산, 어래산을 비롯하여 일본, 유럽 등에 자생한다.
○ 활용
식독불명
○ 동정 포인트
-갓 표면은 연한 갈색에서 크림색으로 변해가며 가운데는 짙은색이고 미세한 털로 덮여 있으며 방사상의 줄무늬가 잇다.
-자루는 위 아래가 같은 굵기이고, 갓과 같은 색인데 기부 쪽은 갈색이 짙어지며 미세한 분말 같은 털로 덮여 있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카페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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