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손등버섯(20230819) | 흰귓등버섯
Hi-son-deung-beo-seot
Amaropostia stiptica (Pers.) B.K. Cui, L.L. Shen & Y.C. Dai | 이명 Oligoporus stipticus (Pers.) Gilb. & Ryvarden
○ 분류
Polyporales(구멍장이버섯목) Incertae sedis(미확정 분류군) Amaropostia (흰손등버섯속)
○ 분포
한국, 유럽 등 | 연중 내내. 일반적으로 침엽수의 그루터기, 넘어진 나무 등에 나며, 드물게는 활엽수에도 난다.
○ 개요
둥근 선반 모양이다. 어릴 때는 백색, 후에 황토색을 띤 크림색이 된다. 윗면은 평평하고 결절이 많다. 흰손등버섯이 개칭됨. 자실체는 둥근 선반 모양. 기질에 대가 없이 넓게 붙는다. 가로 3∼12cm, 전후 2∼5cm, 부착부의 두께 4cm 정도에 달한다. 윗면은 평평하고, 약간 앞쪽으로 경사지고 결절이 있어서 고르지 않다. 미세한 털이 덮여 있다. 어릴 때는 백색, 후에 황토색을 띤 크림색, 가장자리는 두꺼우면서 날카롭다. 여러 개의 갓이 층으로 겹쳐나기도 한다. 하면 자실층은 백색, 구멍은 구형∼가늘고 긴 형∼미로상, 3∼4개/mm, 관공의 길이는 10mm 정도, 살은 부서지기 쉽고, 연하며, 약간 섬유질, 백색. 일반적으로 1개씩 나지만 가끔 2∼3개가 붙어서 나기도 하는데, 상하로 유착되어서 난다. 포자는 타원형, 평활, 투명, 3.5∼5×2∼2.3㎛이다.
○ 활용
식용 불가
○ 동정 포인트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카페 https://cafe.naver.com/tttddd/22140
○ 여적
-갓 표면은 거친 털과 부드러운 털이 번갈아 환문을 이루며 골이 진다. 표면에 녹조가 착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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