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줄광대버섯(20230816) |
Hwang-saek-jul-gwang-dae-beo-seot
Amanita sinicoflava Tulloss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Amanitaceae 광대버섯과 > Amanita 광대버섯속
우리나라에는 지금까지 광대버섯속에 70여 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포
한국, 중국, 북아메리카 | 여름~가을, 혼효림의 땅에 산생 · 군생한다.
○ 개요
버섯갓의 지름은 2.5~6.5cm로 종 모양에서 넓은 둥근 산 모양이며 중앙은 뚜렷하게 볼록하다. 표면은 황갈색에서 갈색으로 되며 올리브 색조를 가진다. 중앙은 어둡고 보통 밋밋하며 건조 상태에서 사마귀 반점은 떨어진다. 가장자리에 줄무늬선이 있다. 살은 얇고 백색이며 냄새는 불분명하다. 주름살은 끝붙은 주름살 또는 약간 올린 주름살로 밀생하고 가늘며 백색에서 크림색 또는 연한 오렌지색으로 된다. 자루의 길이는 7~14cm, 굵기는 0.7~1.3cm로 위로 갈수록 가늘다. 자루의 속은 비었고 턱받이는 없다. 표면은 백색에서 회색으로 되며 상처를 받으면 어두운색으로 변하고 미세한 섬유상이다. 대주머니는 막질이고 부서지기 쉽다. 자루의 속은 연한 회색이며 적갈색으로 물들었다가 보통 사라진다. 포자문은 백색이다. 포자의 크기는 9~12×8~11.5μm로 아구형이다.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며 벽은 얇다. 비아밀로이드 반응을 보인다.
○ 활용
독버섯임.
○ 동정 포인트
-갓 표면은 황갈색인데 가운데는 녹색이 가미된 황갈색, 갈색 등의 짙은 색을 띠고 돌출한다.
-갓 가장자리는 방사상 줄무늬가 있다.
-조직은 흰색에서 약간 누렇게 된다.
-주름살은 흰색에서 크림색으로 변해간다.
-주름살은 자루끝에 붙은 모양에서 약간 떨어져 붙은 모양으로 된다.
-주름살 간격은 촘촘하다.
-자루 표면은 흰색에 점차 회색이 가미되고 미세하게 갈라지며 물결모양으로 섬유상이다.
-턱받이는 없고 기부는 흰색 막질의 긴 주머니 모양이다.
황색줄광대버섯 Amanita sinicoflava | 고동색광대버섯 Amanita fulva |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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