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그물버섯(20230707)

수원그물버섯(20230707) |

Su-won-geu-mul-beo-seot

Boletus auripes Peck 1898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Boletales 그물버섯목 > Boletaceae 그물버섯과 > Boletus 그물버섯속 

우리나라에는 지금까지 그물버섯속에 37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포

한국, 일본, 유럽, 북아메리카 등 | 여름~가을, 활엽수림 내의 땅 위에 단생~군생한다.

 

○ 개요

버섯갓 지름은 6~15cm로 편평하며 표면은 누런 갈색 또는 오렌지빛 갈색으로 밋밋하고 어려서는 가는 털이 있다. 살은 노란색이고 공기에 노출되면 색이 진해진다. 관은 연한 노란색이다가 올리브빛 노란색으로 변한다. 버섯대는 굵기 1.5~2.5cm, 길이 7~12cm로 표면의 위에서 반까지 그물 모양이 있고 버섯갓과 색이 같으며 만지면 갈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홀씨 무늬는 올리브색 또는 올리브빛 갈색이며 방추형이다. 활엽수와 균근을 형성하고 식용할 수 있다. 

 

○ 활용

식용버섯임. 약용 버섯으로 항균 작용이 있다.

 

○ 동정 포인트

-자실층 관공은 처음에는 백황색의 균사로 덮여 관공이 막혀 있다가 균사가 탈락하고 황색의 관공면이 드러난다.
-상처를 받아도 청색으로 변하지 않으며 자루에 바르게 붙은 모양에서 떨어져 붙은 모양이 된다. 
-관공은 작고 밀도는 매우 촘촘하다. 
-자루 표면은 황색, 위쪽은 그물눈 모양이고, 기부에는 백황색의 균사로 덮여 있다.

황소둘레그물버섯	수원그물버섯
-갓 표면 : 어릴 때 회색이 가미된 오렌지빛 붉은색~오렌지빛 갈색에서 황갈색으로 변화 -관공층 : 백색에서 연한 황갈색으로 변해간다. 상처시 갈색으로 변화 -자루 : 표면은 밝고 투박한 오렌지색~연한 황갈색, 위쪽에는 가는 그물 같은 무늬가 있다.	-갓 표면 : 어릴 때 밝은 갈색=>황갈색 변화, 성숙하면 황토색=>황색 -관공 : 황색 => 황록색으로 변화, 처음 백황색 균사로 덮여 관공이 막혀 있다가 균사 탈락하고 황색 관공면이 드런남. 상처시 청색으로 변하지 않는다. -자루: 표면은 황색, 외쪽은 그물눈 모양, 기부에는 백황색 균사로 덮여 있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2023. 07. 07. 도당근린공원

 

2023. 08. 23. 번데미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