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반도식물

자주달개비(1)

by 풀꽃나무광 2023. 6. 3.

자주달개비(1) | 자주닭개비, 양달개비, 자주닭의장풀

Ja-ju-dal-gae-bi

Tradescantia ohiensis Raf.

재배식물


○ 국명정보

자주닭개비 :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자주달개비 : 박만규 :<우리나라 식물명감>(1949)

○ 국명의 유래
"자주 + 달개비", 자주달개비라는 이름은 꽃이 자주색으로 피는 달개비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국명의 유래

"자주달개비" 라는 이름은 닭의장풀과 비슷하지만 꽃색이 보다 짙기 때문에 붙여졌다.

 

 분류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Liliopsida 백합강 > Commelinales 닭의장풀목 > Commelinaceae 닭의장풀과 > Tradescantia 자주달개비속

자주달개비 / 흰닭개비 / 자주하트달개비 / 얼룩닭의장풀

 

 분포|자생지
 
  북아메리카 원산 | 전국에서 관상용으로  화단, 정원에 심어 기른다. 간혹 들에 야생화되어 자라기도 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곧추서며, 높이 40~50cm, 청록색을 띤다.
     어긋나며, 넓은 선형으로 길이 25cm쯤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5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여러 개가 모여 달리고 지름 2~3cm로 자주색을 띠며, 당일에 피었다 진다. 수술은 6개, 수술대에 자색의 긴 털이 있으며, 염주 모양으로 1열로 세포가 배열한다. 
   열매  

 

 동정 포인트 

 1. 닭의장풀에 비해 키가 보다 크고 꽃이 자주색으로 짙어서 구분된다.    

 2. 잎은 나비 2.5cm 정도이고 중앙에서 2개로 접히며 꽃의 지름이 3-5cm인 것을 큰자주달개비라고 하며 꽃색도 하늘색·백색·홍색 등이고 꽃잎이 많아진 겹꽃 등이 있다.   

 

 활용
  수술에서 돋은 털은 1줄로 나열되어 원형질의 유동과 세포분열 등을 관찰하기 쉬우므로 식물학 실험재료로 흔히 사용된다.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2023. 06. 03. 경기 고양 흥도동 임가네한우마을

'한반도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미나리  (0) 2023.06.03
고삼(6)  (0) 2023.06.03
애기나리(2)  (2) 2023.06.03
광릉골무꽃(4)  (0) 2023.06.02
산딸나무(5)  (0)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