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까락빕새귀리 |
Gin-kka-rak-bip-sae-gwi-ri
Bromus rigidus Roth
귀화식물
긴까락빕새귀리 원본 https://ihogyun.tistory.com/2762657
○ 국명정보
긴까락빕새귀리 : 박수현 <한국귀화식물원색도감>(1995)
○ 국명의 유래
"긴까락 + 빕새귀리", 이라는 이름은 화수의 호영에 긴 까락이 있는 모양에서 유래했다.
○ 분류
벼과(Gramineae ) 참새귀리속(Bromus)
빕새귀리 / 성긴이삭풀 / 좀참새귀리 / 참새귀리 / 털참새귀리 / 꼬리새 / 민둥참새귀리 / 개빕새귀리 / 긴까락빕새귀리 / 튼참새귀리
○ 분포|자생지
지중해 연안 원산 | 우리나라에서는 울산, 인천, 옹진군 대청도, 울릉도, 제주도 등에서 분포한다.
○ 형태
생육형 한두해살이풀
줄기 높이 40-70cm이다.
잎 엽초는 아래를 향한 짧은 털이 있으며 잎새는 길이 5-150cm, 폭 3-5mm이며 엽설은 높이 2-3mm이다.
꽃 꽃은 5-7월에 피며 원추화서는 길이 10-200cm로 1개의 마디에서 1-3개의 가지가 생기고 가지마다 1-2개의 소수가 달린다. 소수는 6-8개의 소화로 이루어지며 길이 3-40cm이다. 제1포영은 1맥으로 길이 1.5cm, 제2포영은 3맥으로 길이 2.5cm이다. 호영은 선상피침형이고 길이는 2.5-3cm로 끝의 톱니 사이에 길이 3-5cm의 긴 까락이 나온다. 내영은 호영보다 짧고 수술은 보통 2개이다.
열매 영과, 길이 1cm, 폭 1mm이다.
○ 동정 포인트
까락빕새귀리에 비해 소수가 크고 털이 없으며 화서는 가지가 짧아 비스듬히 선다.
○ 참고
박수현 <한국의 귀화식물>
○ 여적
-까락빕새귀리에 비해 소수가 크고 털이 없으며, 화서는 가지가 짧아 비스듬히 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