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1) | 멕시코불꽃풀, Poinsettia, 홍성목(紅星木)
Po-in-se-ti-a
Euphorbia pulcherrima Willd. ex Klotzsch | Euphorbia pulcherrima f. lutea Standl.
재배식물
○ 국명 정보
포인세티아 : 이창복 <대한식물도감>(1980)
○ 국명의 유래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라는 이름은 처음으로 이 꽃을 만천하에 대중화시킨 조엘 로버츠 포인세트라는 인물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 분류
대극과(Euphorbiaceae) 대극속(Euphorbia)
낭독 / 설악초 / 개감수 /두메대극 / 붉은대극 / 등대풀 / 풍도대극 / 큰땅빈대 / 애기땅빈대 / 암대극 / 털땅빈대 / 아리카대극 / 흰대극 / 대극 / 포인세티아 / 누운땅빈대 / 톱니대극 / 땅빈대 / 단주대극 / 목포대극 / 매참대극 / 백두산대극 / 설악대극 / 참대극 / 지리대극 / 제주대극 / 평양대극
○ 분포|자생지
멕시코 원산 | 전 세계에서 정원, 온실, 화분에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 형태
수형 상록성 떨기나무이다. 원산지에서는 최대 3~4m까지 자라기도 한다. 가지는 위에서 갈라지며 굵다. 높이 30cm 정도까지 자란다. 고무진 같은 유액이 줄기·잎·뿌리에서 나온다.
잎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넓은 바소꼴이다. 잎의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거나 2∼3개로 얕게 갈라진다. 가지와 원줄기 끝에 달린 잎은 바소꼴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마디 사이가 짧기 때문에 돌려난 것같이 보이고 주홍색이므로 꽃같이 아름답다.
꽃 꽃같이 생긴 1개의 꽃차례는 10여 개가 모여 달린다. 꽃은 7∼9월에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피고 지름 6㎜ 정도이고 곁에 노란색의 커다란 꿀샘이 있다. 꽃차례를 둘러싼 총포는 종 모양이다. 또한 측면 벽에 1개의 큰 선점이 있으며 속에는 1개씩 수꽃과 암꽃이 있다. 암꽃대는 길게 밖으로 나와 있다.
열매 꽃과 열매는 8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형성된다. 10월에 익는다.
○ 동정 포인트
1. 잎은꽃은줄기와 가지 끝의 잎이 붉은색을 띠고 있어 꽃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 참고
두산백과
※포인세티아란 과거의 속명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관엽식물이다.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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