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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화훼원예식물

포인세티아(1)

by 풀꽃나무광 2022. 12. 18.

포인세티아(1) | 멕시코불꽃풀, Poinsettia, 홍성목(紅星木)

Po-in-se-ti-a

Euphorbia pulcherrima Willd. ex Klotzsch | Euphorbia pulcherrima f. lutea Standl.

재배식물

 

 국명 정보
포인세티아 : 이창복 <대한식물도감>(1980)

○ 국명의 유래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라는 이름은 처음으로 이 꽃을 만천하에 대중화시킨 조엘 로버츠 포인세트라는 인물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분류
   대극과(Euphorbiaceae) 대극속(Euphorbia)

 낭독 / 설악초 / 개감수 /두메대극 / 붉은대극 / 등대풀 / 풍도대극 / 큰땅빈대 / 애기땅빈대 / 암대극 / 털땅빈대 / 아리카대극 / 흰대극 / 대극 / 포인세티아 / 누운땅빈대 / 톱니대극 / 땅빈대 / 단주대극 / 목포대극 / 매참대극 / 백두산대극 / 설악대극 / 참대극 / 지리대극 / 제주대극 / 평양대극

 

 분포|자생지
 
 멕시코 원산 | 전 세계에서 정원, 온실, 화분에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형태
   수형  상록성 떨기나무이다. 원산지에서는 최대 3~4m까지 자라기도 한다.  가지는 위에서 갈라지며 굵다. 높이 30cm 정도까지 자란다. 고무진 같은 유액이 줄기·잎·뿌리에서 나온다.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넓은 바소꼴이다. 잎의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거나 2∼3개로 얕게 갈라진다. 가지와 원줄기 끝에 달린 잎은 바소꼴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마디 사이가 짧기 때문에 돌려난 것같이 보이고 주홍색이므로 꽃같이 아름답다.  
      꽃같이 생긴 1개의 꽃차례는 10여 개가 모여 달린다. 꽃은 7∼9월에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피고 지름 6㎜ 정도이고 곁에 노란색의 커다란 꿀샘이 있다. 꽃차례를 둘러싼 총포는 종 모양이다. 또한 측면 벽에 1개의 큰 선점이 있으며 속에는 1개씩 수꽃과 암꽃이 있다. 암꽃대는 길게 밖으로 나와 있다.  
   열매  꽃과 열매는 8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형성된다. 10월에 익는다.


 동정 포인트
 
 1. 잎은꽃은줄기와 가지 끝의 잎이 붉은색을 띠고 있어 꽃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
  두산백과

  ※포인세티아란 과거의 속명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관엽식물이다.

 여적

2022. 12. 16. 서울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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