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교구멍버섯 |
A-gyo-gu-meong-beo-seot
Antrodiella semisupina (Berk. and M.A. Curtis) Ryvarden 1980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Polyporales 구멍장이버섯목 > Phanerochaetaceae 유색고약버섯과 > Antrodiella 아교구멍버섯속
아교구멍버섯 Antrodiella semisupina (Berk. and M.A. Curtis) Ryvarden, in Ryvarden and Johansen 1980
띠아교구멍버섯 Antrodiella zonata (Berk.) Ryvarden 1992
○ 분포
한국 등 북반구 일대 | 가을~초겨울, 활엽수나 침엽수의 썩은 나무나 둥치 등의 지면 쪽으로 발생한다.
○ 개요
목재에 백색부후균을 형성한다. 자실체는 반배착생이며 선반모양-반원형의 균모를 길게 형성한다. 버섯갓은 2~8×1~3cm, 두께 2~3mm 정도이다. 표면은 흰색-분홍색의 황백색으로 부드러운 털이 덮여 있다. 하면의 자실층은 불규칙한 주름이 종횡으로 심하게 잡혀 있어서 얕은 각진형의 주름구멍을 형성한다. 생육중에는 연한 황-오렌지분홍색이나 오래되면 오렌지갈색을 띤다. 살은 말랑말랑하고 유연하며 건조할 때는 연골질로 된다. 포자의 크기는 3.5~4×1~1.5㎛로 원주형-소시지형이고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며 어떤 것은 기름방울이 들어 있다. 담자기는 55~80×6~12㎛로 가는 막대형으로 4-포자성이고 기부에 꺾쇠가 있다.
○ 활용
식*독 불명. 가죽질이라 식용할 수 없다.
○ 동정 포인트
-자실체는 반배착성이며 선반 모양~반원 모양 등을 이루며 길게 이어져 붙기도 한다.
-노화되었을 때 갓 가장자리가 진한 주황색으로 변한다.
-관공의 밀도는 1mm 당 5-7개로 매우 조밀하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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