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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류

명아주개떡버섯(4)

by 풀꽃나무광 2022. 9. 3.

명아주개떡버섯(4) | 명아주자작나무버섯

Myeong-a-ju-gae-tteok-beo-seot

Tyromyces sambuceus (Lloyd) Imazeki 1943 |  Piptoporus soloniensis (Dubois) Pilat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Polyporales 구멍장이버섯목 > Polyporaceae 구멍장이버섯과 > Tyromyces 개떡버섯속

개떡버섯 Tyromyces chioneus (Fr.) P. Karst. 1881
주황개떡버섯 Tyromyces incarnatus Imazeki 1954

 

 분포

한국, 일본 등 전 세계 | 여름~가을, 활엽수의 죽은 나무에 1~2개씩 발생한다.

 

 개요

목재부후균이다. 버섯갓은 너비 10~20㎝, 두께 1~3㎝로 반원 모양이고 편평하다. 갓 표면에는 육계색 또는 어두운 갈색의 털이 빽빽하게 나 있으며 고리 무늬가 희미하게 보인다. 살은 물기가 있으며 연한 육질로서 연어빛 살색이지만 마르면 색이 바래 흰색으로 변하고, 가벼운 해면처럼 생긴 섬유질이다. 아랫면의 관공은 길이 3~15㎜로 색이 살과 같으며 마르면 흰색으로 변한다. 구멍은 일정하지 않거나 다각형이고 벽은 세로로 갈라진다. 포자는 4~5.5×2~2.5㎛로 타원이나 종자처럼 생겼으며 표면이 밋밋하고 색이 없다. 

 

 활용

식*독 불명.

 

 동정 포인트

갓 표면은 어릴 때는 밝은 주황색이다가 점차 퇴색하여 백색~연한 갈색으로 변해 간다. 미세한 털로 덮이고 비교적 평탄하다가 오래되면 털은 없어지고 거친 주름과 요철이 생긴다. 살은 어릴 때는 유연한 육질이다가 퇴색해서 백색에 가까워지고 코르크 같은 질감이다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여적

 

-살은 어릴 때는 유연한 육질이다가 퇴색해서 백색에 가까워지고 코르크 같은 질감이다

-갓 표면은 오래되면 털은 없어지고 거친 주름과 요철이 생긴다. 

-노균화하여 갓 표면이 완전히 달라져 있다. 

2022. 09. 03. 경기 고양 행주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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