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주머니광대버섯

흰주머니광대버섯 |

Hin-ju-meo-ni-gwang-dae-Beo-seot

Amanita oberwinklerana Zhu L. Yang & Yoshim. Doi 1999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Amanitaceae 광대버섯과 > Amanita 광대버섯속

우리나라 광대서섯속에는 63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포

한국 등, 전 세계 | 여름~가을, 혼효림 내 땅 위에 단생한다.

 

○ 개요

중형버섯으로 갓의 크기 3~8㎝정도로 어릴 때는 종 모양에서 둥근 산 모양을 거쳐 편평하게 된다. 갓 표면 질은 매끄럽고 표면색은 백색인데 때로는 백색의 외피막 조각이 붙어 있기도 하며, 가장자리에는 줄무늬 선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살(조직)은 백색이다. 주름살은 백색에서 백황색-연한 황색으로 변해가고, 자루에 떨어져 붙은 모양이며, 주름살 간격은 촘촘하다. 자루는 길이 5~9cm정도로 위쪽으로 약간 가늘어지는 원기둥모양이고, 자루 표면은 백색 바탕에 백색의 섬유상 인편이 붙어 있으며, 턱받이는 백색의 막질이고 자루 위쪽에 달려 있다. 기부는 백색의 주머니모양으로 층을 이룬 듯 위쪽은 막질이고 아래쪽은 둥근모양이다. 포자문은 백색이다.

 

○ 활용

치명적인 맹독성 버섯의 일종이다. 

 

○ 동정 포인트

-갓 가장자리에 줄무늬 선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자루 표면은 백색 밭탕에 백색의 섬유상 인편이 붙어 있다.
-턱받이는 백색 막질이고 자루 위쪽에 달려 있다. 
-기부는 백색의 주머니 모양으로 층을 이룬 듯 위쪽은 막질이고 아래쪽은 둥근 모양이다. 

-독우산광대버섯과 외관이 유사하나 KOH에 의해 황색으로 변하지 않고 소독약 냄새가 난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 여적

2022. 08. 13. 경기 고양 토당근린공원

2020. 08. 16. 경기 고양 행신